밥짓는 사나이와 와이프

장난감좀 빌려왔습니다. 에듀테이블을 빌리고싶었지만. 인기제품이라, 다나갔더라구요. 그래서 빌려온 기글러닝홈! 브라이트스타트 제품입니다. 바닥에 세워두고 앉아서 놀때 쓸수 있어요. 앉기 시작할때 빌려줘야 효과적일것 같아요 ㅋ 창밖을 보는 듯한 창문에 각각 네가지 장난감이 보입니다. 버튼은 하나씩있어서, 누를때마다 여라가지 이야기를 해줘요.ㅎ 완쪽에 고양이 손을 누르면 금붕어가 힘차게 돌며 반짝거리기도 하구요 오른쪽 뼈다귀를 누르면 숨어있던 강아지가 나오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아래쪽 책장을 넘기면, 넘길때마다 소리가나요.ㅎ 해외제품이다보니, 영어/ 스페인어/ 불어 버튼이있어서 전환시킬수 있어요.ㅎ 한글이 없습니다..ㅎ 생각보다 앉아서 잘가지고 놀더라구요. 특히 책넘기는걸 좋아해서, 나중엔 넘기는 책만 있는 ..

아기침대 구매! 190810 어른침대에서 아기를 재우다 보면, 항상 위험요소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신생아때는 신생아 침대를 사용했는데, 이젠 너무작아서 사용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아기침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여러 종류가있지만, 매트형태로된, 범퍼매트침대를 구매했어요. 사이즈도 큰거로! 배송온 녀석. 글씨가 거꾸로되었지만, 다시뒤집어 세워두기엔 너무크다.ㅎ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설치도 간편하고, 가드가 두겹이라 튼튼한 편인것 같아요. 사이즈는... 200×140정도라. 성인이 들어가서 자더라도 좁지 않습니다 ㅎ 아직까진 아주 만족스럽게 잘쓰고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안전하게 잠잘수 있다니 마음이 놓이네요.ㅎ 부디 꿀잠자기를. 오래 쓰기를 ㅎㅎ

190730 오랜만에 초밥이 땡겨, 육퇴(육아퇴근)후,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자주먹는건 서현역 호시초밥이지만, 늦은 9시엔 이미 마감했다고해서, ( 2019/05/16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 (분당맛집) 서현역 가성비 초밥, 호시 초밥 배달 ) 그래도 몇번 맛봐본. 맛있는 초밥집에 주문했어요.(상호명부터 끌리죠?) 모듬초밥(10,000원)을 주문! 구성이 야무집니다. 활어초밥 5pcs(연어와 광어) 그리고 다양한 초밥 5pcs 총 10pcs의 초밥이 들어있어요! 초밥만 먹기엔 아쉽죠. 그래서 역전우동으로 뛰어가 모밀과 새우튀김도 사왔습니다. 초밥과 모밀 조합이 괜찮더라구요. 초밥에 함께온, 회무침샐러드(?)도 맛있습니다. 조금씩 남은 회쪼가리로 만들어 주시는것 같아요.ㅎ 한줄평 맛있..

여름휴가 시즌이네요. 올해는 예전처럼 머얼리 떠나가지 못하니까. 가까운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내고 오기로했어요. 가장 많은 짐공간을 차지하는 아기짐. 그중에서도 젖병. 가서도 계속 닦고. 소독해야하는... 어쩌지..하는생각도 하기전에. 와이프님이 일회용젖병을 얘기해주더라구요. 바로 요녀석을 구매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더블하트 꼭지와 호환이 된다는 점이다. 꼭지만 몇개 챙겨가면, 비닐에 분유를 타서, 병에 끼워 분유를 주고, 비닐만 버리면 된다. 젖병을 세척하고 끓는 물에 소독하는 일만 없어도. 이렇게 편하구나 싶네요.

190707 밥사와님의 김치볶음밥. 오랜만에 아기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오니, 준비해준 김치볶음밥. 땀내며 준비해준 밥사와님께 감사드리며, 맛은덤.ㅋ 살짝눌른 밥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름휴가, 어디로가시나요? 이번여름은, 호캉스로 정했습니다. 돌도 안지난 아기가 있어서, 어딜가든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지 못할것 같아서, 가까운 호텔로 정했어요.ㅎ 바로 메이필드 호텔. 대한항공 본사가 보이시죠.?위치는 바로, 김포공항 옆입니다. 저희는 스튜디오스위트룸을 예약했어요. 이번포스팅은 룸만 소개해 드릴까해요. 스튜디오스위트룸의 장점은. 부엌같은 공간과 거실공간이 함께 있는, 원룸구조입니다. 거기에 마루바닥으로 되어있어서, 저희처럼 기어다니는 아기가 함께 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적합한 구조로 되어있어요. [샤워공간] 샤워공간은 분리되어있습니다. 누구랑? 손씻을 세면대 따로, 샤워할 욕실따로, 양변기가 있는 화장실따로, 세개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서 각자 볼일을 보기에 좋은 구조에요. 화장실공간은..

사실 이책은 몇장읽지 않았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적어둔 에세이다. 이책을 20대에 받았더라면. 아니 10대에 봤다면 수루룩 읽었을 것같지만. 이젠 남일 같지 않다고 할까. 주변에서도 부모님 소식이 하나둘 전해오기도 하고. 책장을 펼치면 슬플것만 같았다. 그래도 한두어장 펼쳤다. 반드시 다가올 일. 당연히 다가올 일.에 대해 왜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해버렸는지. 누구나 알고있는 사람의 죽음을. 왜 준비하지 않았는지.. 순간 울컥 해서 덮었다. 오랜만에 카페에서. 육아와 회사에서 벗어나 독서라는 여유를 즐기려다, 평소처럼ㅋ 인터넷 서핑을 즐겼다.ㅋㅋ 나쁘지 않은 책같다. 언젠가 다시 펼쳐서 읽어야 겠다.ㅋ 이번달엔 무슨책이오려나..ㅋ 다읽지 않는데. 기대가 된다.ㅎ

이유식을 시작한지 한참. 원래 사용하던, 물려받은 치코 하이체어를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여럿 의자를 찾아보다가 선택했습니다. 바로 호크알파. 주로 호크시리즈는 호크베타가 유명한데요. 저희는 호크알파를.선택했어요. 차이는 두가지인것 같아요. 1. 이동가능한 뒷바퀴: 호크베타 2. 탈부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식탁(트레이): 호크알파 (호크베타는 탈찰 불가한 원목식탁) 이동성보다 식탁(트레이)세척이 중요하다고 느껴서, 호크알파를 선택했어요! 배송받은 박스들! 배송시 여기저기 찍혔는지 찍힌 자국이 많이보입니다. 조금 안타깝네요 ㅎ 이래서 오프라인에서 사야하나 싶어요.ㅎ 트레이박스와 의자 본체 박스가 별도로 배송됩니다. 따로 뜯어, 조립을 시작해요. 조립은 사실 어렵진 않은데, 트레이 설치가 조금 ...짜...

190623 여주에 있는 막국수 맛집인데, 백화점에 입점해 있더라구요. 요즘 백화점들이 맛집들을 입점시켜, 많은 관심을 받고있긴 하죠. 그중에 한녀석이 홍원막국수 입니다. 여주에 방문해서 식사했을땐, 막국수는 그럭 저럭 맛있다고 느꼈는데. 개인적으로 수육이 그저그랬어요. 그래서 이번엔 막국수와 만두세트를 먹었습니다. (사실 수제비(?)도 주문해서먹었는데.. 아기와 함께다 보니, 사진이...) 비빔막국수는 역시 맛있습니다! 새콤달콤한 양념장이 맛있어요. 꽉찬 만두도 마찬가지구요~ 한줄평 비빔막국수가 맛있는집. 수육은 아직..판단보류..ㅋ

190712 초복날. 비빔국수가 땡깁니다. ㅋㅋ 몸보신보다 먹고싶은거 먹습니다. 유명하다고 들은 망향비빔국수집을 찾아왔습니다. 위치는 서현동 먹자골목에있는데, 지나다니면서 한번 와봐야지 했네요. 이곳저곳 방송에 출연랬다며, 한쪽벽면을 화면들 사진으로 꾸며두었더라구요. 어쨋든 저희는 비빔국수(7천원) 갈비만두(5천원)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쫀쫀한 맥반석 달걀 (천원) 두 알도 까먹었네요 ㅎ 양념국물이 좀 있는비빔국수입니다. 얼픽보면 비빔아니고 빨간 물국수같기도. 면은 중면! 굵기는 맘에 들었습니다. 첫 맛은 달콤한듯 끝에 매콤했는데, 먹다보니 너무 입이 매워져서 아 매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갈비 통만두. 갈비만두는 비비고사이즈만 먹어봤는데 이런 왕만두 스타일은 처음이네요! 한입에 꽉차는 갈비맛이 좋..

190707 밥사님과 저 (밥사와ㅋ)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주말 아침 일과입니다! ​주​말아침 산책, 카페 나들이, 간단한 아침요기. 아침잠많은 부부를 8개월 따님이 기상알람이 되어 깨웁니다 ㅋ 아기 맘마 먹이고 나면, 유모차 태워 동네 한바퀴~ 낮엔 사람도 많고, 여름이라 무척 덥지만, 주말 아침산책은... 길가에 사람도 없고, 해가 덜 나서 꽤 상쾌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스타벅스. 오늘의 메뉴는 포크커틀릿 샌드위치! 커피한잔과 함께 한쪽씩 여유롭게 나눠 먹습니다. (사실 아주 여유롭지만은 않은. 소리치기전에 과자를 한쪽씩 손에 쥐어줘야 하는 따님과 함께...ㅎ) 포크커틀릿샌드위치는, 돈가츠샌드위치인데요. 돈까스 패티는 겹겹이 쌓인 고기가 저렴해보입니다. 돈까스소스와 빵이 함께 어우러져 맛은 그럭저럭 먹..

수년간 사용해온 텀블러, 지금의 밥사와가 된. 아름다운 그녀가 선물해준. 이제 보내주었습니다. 하나씩 없애다보면, 새로운 녀석들이 다시 들어오겠죠~?

"블루래빗"시리즈로 몇달간 놀았는데, 최근들어, 항상 같은 장난감과 같은책으로 지루하고 재미없진 않을까. 새로운게 필요하다!는 생각에 멜로디봉봉 낱말놀이를 구매했습니다. 가장큰 장점은 연속재생이된다는 점 아무래도 대부분의 노래책들이나, 노래장난감의 단점이. 한곡이 재생되면 끝난다는점인데요~ 이 부분을 충분히 보완해둔 녀석입니다. 멜로디봉봉도 여러 시리즈가 있지만, 자장가(잘때 들을게 아니니까..)는 제외했고, 나들이 동요는 "도깨비팬티"노래가 교육적이지 않다는 판단하에, 낱말놀이 동요를 구매했어요. (구성)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릿자로 끝나는말. 짤랑짤랑. 인사노래. 잘잘잘. 최종후기 처음 꺼내줬을땐 무척 신나했지만.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반응을 좋아하기 시작한 8개월아기에겐 , 조금 늦게 사주지 않..

190619 아가와 함께라면. 배달!ㅋ 오늘은 배달음식입니다. 우버. 우버이츠ubereats 분당서비스로 50프로(최대11,000원) 할인해준다기에, 돈까스를 주문해보았습니다.(어떠한 후기도 발견할수 없어서 조금 불안했지만, 할인도되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주문후 한참이 지나서야, 동네 아주머니같은 일반인이 배달을 해주셨어요~ 우버개념이다보니, 누구나 배달원이 될수 있는 시스템인것 같더라구요. 어쨋든 음식은.. 등심돈가츠 의외로 두툼한 제대로된 돈까스와 단호박 샐러드와 양배추샐러드 그리고 밥과 단무지가 함께 담긴 도시락같은 돈까스가 배달되었어요~ 두툼하군. 바삭한데? 바삭합니다. 딱딱한건가.싶을 정도로 바삭 합니다. 튀긴후에 뭔가 구워낸듯한 느낌이었어요. 느끼해지지 않도록 기름기를 잡아줄 면튀김..

190620 청실홍실 판모밀 하면 생각나는 곳인데, 아직 성남 분당권에는 체인점이 생기지 않아, 다른동네에서만 가보곤 했어요. 오늘은 청실홍실 수내직영점을 방문! 판모밀 두개와 고기만두 두판을 주문! 짠 비쥬얼 좋죠. 고기만두는 10개입니다. 하나는 저도 모르게 먹었어요.ㅎ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좋아하는데, 수내점이 비싼건지, 그새 가격이 오른건지 아주 저렴하진 않아요. 판모밀 6,000원, 통만두 4,000원입니다. 판모밀은 면발도 쫄깃하고, 특히 국물이 맛있어서 여름엔 꼭 찾게되요.ㅎ 하지만 생각보다 비싸서 잘 안먹었던 음식이에요~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며 메뉴판에 무와 파, 겨자, 식초의 비율이 적혀있지만, 과감히 무시하고 제멋대로 먹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맛있어요. (사실 아가덕분에 허겁지겁....

190618 밥상와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저녁식사 정말 육아는 실전이라. 밥먹을 시간조차 없음을 공감하며. 대개 배고픔을 참고 아이를 재운후에 아주늦은 야식같은 저녁식사를 하거나, 흡입하다시피 밥을먹고 아기를 재우곤해요. 오늘은 육퇴후 먹는 저녁식사입니다. 알리오올리오와 화이트와인까지! 제가 아이를 재우다 같이 잠들어버려서 음식이 조금 불은 것 같다고 하지만, 맛이 일품입니다. 적당한 면과 마늘 그리고 새우까지- 통통한새우의 식감과 짭조름한 소스 ㅎ 와인을 부르는 맛이네요! 몬테스 클래식 화이트 와인 맛있네요! ㅎ 오늘 저녁도 잘 먹었습니다.

190616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기 편한 백화점을 갔다가, 맛있기로 유명한 탄탄면공방을 방문했어요. 주문하고 약간 기다리고나서야 나온 탄탄면! 자리가 없어서 자리를 찾으러 돌아다녀야 하지만,, 사진은 단한장입니다.ㅎㅎ 적당하게 반쯤 익은 계란이 먹음직해 보입니다. 밸론스가 아주 잘 잡힌 맛이에요. 매콤한듯하지만 땅콩가루가 들어가서 고소합니다. 만두가 함께나오는 2인세트를 두분이서 드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탄탄면]에 대해 네이버지식사전을 찾아보니, ‘탄탄’은 ‘(짐을) 짊어지다’라는 뜻의 중국 말로, 탄탄면이라는 이름은 과거 청나라의 면 장수가 어깨에 물지게 같이 생긴 장대를 지고 다니며 한 쪽 통에는 국수를, 다른 한 쪽 통에는 소스 등의 부재료를 담아 팔던 것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중국 사천지방의..

190612 .최근 이 중국집에 잠시 빠졌어요. 그이유는 맛이 괜찮고, 아기와 함께 할 수있는 룸이 있다는 점이 특히나 마음에 쏙 들었어요. 게다가 요일별 할인도 있고. 가격이 비싸지만, 번거롭지않은 회원가입하시면 10프로 할인이.ㅋ 다른 중국집보다 약간 비싼정도가 됩니다. 오늘 저는 아가와 밥사와님과 함께 방문! 탕수육에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해물이 한가득 들어있는 짬뽕. 해물도 좋지만 묵직한듯 부담스럽지 않은 국물이 더욱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은 바삭쫄깃함에 소스까지 새콤달콤해서 맛있는 편이었어요. 비록 우리아가가 엄마아빠와 함께 하고 싶어서인지, 음식을 후딱 먹도록...ㅋ 해주어서, 급하게 먹긴 했네요.ㅎ 가장아쉬운건. 홀 및 직원들의 태도인데요..ㅋ별거아닌듯 하지만 기분이 좋진 않았네요 ㅎ (지극히..

190608 얼마전 동네친구와 빙수를 먹고온 밥사와님께서, 달지 않고 맛있다며, 함께 방문한 곳이에요. 상가 안쪽(?)에 위치해서, 주변에 주차를 하고 가셔야 보입니다.ㅎ "레드빈" 두번째 방문이지만. 항상 먹던 메뉴를 주문합니다. 밀크팥빙수 자주먹던 우유빙수예요~ 말랑한 떡과 , 달듯한, (적당한 단) 팥이 함께 우유 얼음과 흩어지면서 즐거운 맛을 내줍니다. 아무래도 상호명부터 팥이라. 개인적으로 팥이 맛있어요~ 떡과 팥은 요청하면 조금씩 더 주시기도 하구요~ 집에서 조금더 가까웠다면 자주 방문할 법한 곳이에요~ 한줄평 팥이 맛있는 레드빈 우유빙수

어느새, 6~7개월이 되니, 물을 빨대컵으로 먹는날이오는군요! 사실 다른이유도 있지만, 젖병이한정적이기도 하고, 빨대로 앉아서 먹는 연습도 필요하기 때문에, 빨대컵을 구매했어요~ 사실 일본에서 사온 키티 모양의 빨대컵이있지만, 대부분 흘리기 때문에, 다른걸 써볼까 하고 , 구매했습니다.(밥사와님이,,) GROSMIMI, 그로스미미 빨대컵 그로스미미 빨대컵은 얄상한 몸체에 손잡이가 휙휙돌아간다는 특징이있어요~ 안에 빨대가 휘어있어서, 병을 기울이면 어느 한쪽만 물이 잘 나오게 되는데, 이때 손잡이가 마구돌아간다는건, 큰 장점같더라구요~ 사실 가장큰 특징은 보이실까요? 빨대 안쪽이 막혀보이죠?. 저렇게 막아두고 십자로 칼집을 내서, 물이 확 올라오지 않는.것 같아요. (원래의 목적은 병안쪽의 빨대를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