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5 오랜만에, 맛집으로 외식을 했어요- 와이프님이 가고 싶어하던, 파파라구 인데요-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면 더 좋지만, 아이덕분에 시간일정에 항상 변동이 있으므로- 당일 현장 접수 해서 들어갔어요- 이곳은 라자냐가 유명하고 한정판매를 하고있는데요- 저희가 입장했을땐 한정판매 수량이 모두 판매되어 주문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콤한 아마트라치아나와 화이트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서비스(올리브) 서비스라며 주셨는데- 서비스라기엔 좀 약소하지만, 추가가 안된다는 의미겠거니 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화이트 크림 파스타 꾸덕 하니 맛있네 맛있다는 말이 참 성의없어 보이지만, 때론 그 이상 설명이 중요하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도 잘먹네? 저희집 둘째. 두돌이 채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