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오랜만에 들른 부여, 생각보다 작은 도시여서 아이와 함께 먹을 적당한 곳이 많지 않아요 비록 체인점이지만 결국 이곳 “라라코스트”로 왔어요-! 주차장은 잘 모르겠으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아기 의자도 있고 작지만 놀이시설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어쨋든 음식은 리조또와 파스타. 그리고 피자를 주문해습니다. - 까르보나라 리조또강한 맛을 안좋아하는 첫째가 잘먹던 리조또입니다. 우리가 느끼기엔 고소하고 익숙한 맛이에요! -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베이컨이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에요 와이프와 함께 먹고자 시켰는데,, 둘째가 곧잘 먹네요 아무래도 좀더 빠르게 세상의 맛을 알게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 반반피자(고르곤졸라 와 마르게리따요즘 첫째의 최애 피자 두종류입니다. 원래 고르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