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베이커리) 롱사르(Ronsard), 소금빵, 소세지빵, 명란치아바타까지 맛있었던 제주 애월 고내 빵집

2022.10

제주도를 가기전에 찾아둔(물론 와이프님이..)
오픈한지 얼마안된 빵집입니다 ㅎ

바로 롱사르 라는 빵집이에요!
애월, 고내 즘에 있는 곳이구요- 주차가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미군부대앞 빵집같은 간판

외관은..

미군부대에서 자주보던 간판인데?

뭔가 명확한 상호명의 전달을 목표로하는 간판입니다.
미군을 상대로하는 가게들처럼,
간판이 명확해요 ㅎ

깔끔한내부

첫방문은 5시가 넘어 방문해서인지,
빵이 별로 많지 않았어요
인테리어는
얼마안되서인지 깔끔했죠

이미 많이 팔린빵-
소금빵도 없고!
명란치아바타와ㅜ올리브치아바타를 사왔지요-

명란치아바타 with 하늘

하늘과함께 먹는 명란치아바타
예전에 유행해서 빠졌었던, 명란바게뜨와는 조금다릅니다.

왠지 볶음김치 맛이나!

제말에 와이프는 응? 하더니
아-! 그러네! 하고 바뀌네요-!ㅋ

짭조름 하게 맛있는데
뭔지 모를 씻을수록 볶음김치 맛이 나더라고요-!

치즈와 소세지가 들어간 소세지빵

사실 며칠후 다시 방문해서 구매했어요-(와이프님이…)
소세지빵인데,

익숙하지만 상당히 맛있네요

치즈와 소세지가 아주잘어우러져 있어요!

단면이 아주 아름답죠-
빵위쪽은 달콤하고
치즈는 고소하고
소세지는 짭조름 합니다
아주 잘 어우러졌어요-

소금빵도 맛있었어요
첫째 5살아이가 소금빵을 좋아하는데,
이집도 역시 소금빵을 잘먹더라고요-!
(소세지빵은 한입도 안드셨어요-!)


한줄평
정성이 담긴듯 빵들이 맛있다.볶음김치맛 명란치아바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