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오랜만에 홀로 돌아다니던날, 간단히 국수나 먹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어디로? 국수집으로. 그게 어디냐구용? 국수집이요. 상호명이 “국수집” 이라구용ㅋ 요즘 미정국수다 뭐다 하며 프랜차이즈화된 국수집이 많죠? 가끔씩 다음은 뭐가 프랜차이즈가 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떡볶이도 김밥도 핫도그도 꽈배기도 모두 프랜차이즈들이 생겼으니까요! 어쨋든 이 국수집은.. 들어가면 푸근하진 않은 아주머니가 서빙과 주문을 받고 계시고 안쪽에 한두분이 조리를 하고 계셔요! 저는 평소엔 비빔국수를 자주 먹곤 하는데 오늘은 따뜻한 잔치국수를 시켰어요! 가격은 6,000원! 예쁘게 한그릇이 나오는데요, 그 아름다움을 제가 해쳐버리고 다데기까지 넣은다음. 사진이 생각난 ㅜㅋㅋㅋ 난.. 전문 작가는 안되겠..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