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의 마지막날.. 또 아쿠아리조트에요.ㅎ 아쿠아리조트 떠나가기전, 마지막으로 리조트앞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사진을 담았습니다. 룸 바로 앞에 있는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지만, 날씨가 상당히 덥기때문에 빠르게 사진을 찍고 왔어요 ㅎ푸른 하늘과 바다가 정말 멋진 리조트에요. 아름다운 들판과 야자수나무들 그리고 의미없는 벤치들..ㅎ 앉을 일도 앉고싶은 마음도 없어지는 날씨.ㅎ 방에 들어와서 음료수한잔. 진한 망고주스로 열을 식힙니다. Gina 망고주스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진하고 달콤한 망고주스로, Joeten mart에서 샀던걸로 기억해요. 짐을 챙기고 나와서 돌아다닙니다. 픽업서비스를 신청해 두었기에 체크아웃 후에도 아쿠아리조트에 머무를수 밖에 없어요.ㅎ 아쿠아리조트 (식사) 식사를 하기로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