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분당맛집] 꽃페페로니가 겹겹이, 랜돌프 뉴욕페페로니 피자

밥짓는사나이- 2020. 5. 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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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

 야탑주변 피자 맛집인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사실 펍이긴 하던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하프앤하프로, 뉴욕페페로니와 베이컨 포테이토를 배달 주문 했습니다.

페페로니가 가지런하지 못하게 마구올려져있다

뉴욕페페로니 피자는 꽃 페페로니라고 할정도로 페페로니가 듬뿍들어가 있어요. 다른 페페로니피자처럼, 열맞춘 페페로니가 아니라 마구 올려둔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덕분에 페페로니 먹는 재미가 있어요.
약간 매콤한 맛이 있지만, 아주 매운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이즈는 조금 작은 것 같았어요.ㅎ 사실요즘 긱스피자같은 빅사이즈 피자를 자주 먹다보니 아주 미니미해 보였습니다. 한국표준 정사이즈 피자같아요 ㅎ

포케이토는 열맞춰

베이컨포테이토 피자는 열맞춰서 줄선상태에요.ㅎ 페페로니처럼 듬뿍 마구마구 넣은 것이 아니라, 감자들이 같은방향으로 누워있습니다. 베이컨과 잘어우러진 트래디셔널한 메뉴에요.ㅎ

도우가 특이해요.

도우가 일반피자집 답지않게, 빵같다고 할까요?
예전피자집의 두툼한 빵도우는 아니고, 뭉게지는 빵도우 같았습니다. 나름 매력있고 맛있었어요.

겹겹이 쌓인 페페로니

겹겹페페로니 꽃을 이루며 클로즈업.
페페로니가 정말 많죠?

배민 후기용 후렌치후라이

 평범한 후렌치 후라이에요.ㅎ 언제나 콜라를 불러대는 후렌치 후라이입니다.

한줄평
사이즈는 작다. 페페로니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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