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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셋째날-2. 북부투어(버드아일랜드, 그루토), 중동음식 Caravan

사이판 여행 셋째날. 히마와리 도시락 - 북부투어(만세절벽/버드아일랜드/그루토) - 아쿠아리조트 - 카라반(중동음식점) - 아쿠아리조트 수영장 2017.06.01 태평양 한국인 위령평화탑 만세절벽을 떠나 그루토를 향해 떠나가기전, 들른 태평양 한국인 위령평화탑. 이탑은 제2차세계대전 당시에 이곳에서 숨진 한국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탑으로 1981년 '해외 희생 동포 추념사업회'의 주도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얼마나, 갈수 없는 고향을 그리워 하며, 고통을 받으셨을지..저희도 이곳에서 오랜시간 발을 떼지 못하고 거닐다, 잠시 묵념을 하고 돌아섰습니다. 태평양 한국 위령평화탑 바로 옆에 붙어있는 일본군 최후 사령부. 전쟁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Grotto(그루토) 그루토 찾아 삼만리.. -엄청나..

델리아메리칸 이매점- 깔끔한 깨끗한 버거

​사진오류로 재작성합니다. ㅠ쇼이조코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번주말. 수제버거가 먹고싶은데, 수내 로버트 커피는 많이가기도 했고, 백현동을 가자니 너무 비싼것같기도 하고 ㅋ 2017/05/14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 맛집) 수내역 로버트커피. 수제버거 2017/03/04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맛집) 수내역 로버트커피. 수제버거 그래서 이매동에서 본 델리아메리칸으로 결심 ㅋ 저희가 시킨메뉴는 오리지널 비프버거 6500 필리치즈스테이크 7500 ​ 저는 세트메뉴로 시켜서,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되어어있어요~ ​ ​ 주문을 하면 조리가 시작됩니다. 심지어 감자튀김도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더군요. 매장은 천장도 높고 넓직해서 깨끗한느낌이에요 ㅎ ​ ​ 하지만 패스트푸드..

사이판 여행- 셋째날 - 1.북부투어 - 만세절벽

사이판 여행 셋째날. 히마와리 도시락 - 북부투어(만세절벽/버드아일랜드/그루토) - 아쿠아리조트 - 카라반(중동음식점) - 아쿠아리조트 수영장 2017.06.01 Himawari(히마와리)- 아침식사 사이판 여행 셋째날. .배부터 채우기 위해, 히마와리를 방문했어요.ㅎ 저희가 반했던 "튜나포키" 세개를 구매해왔습니다. 전날 마나가하섬을 가면서 포장해갔던 불고기 도시락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냈습니다. 아무래도 밥이 얼어있다보니, 전자레인지를 찾아 다녔어요.ㅎ 세렌티호텔엔 2~3층사이 계단에 전자레인지가 있더라구요.ㅎ 너무나 맛있었던 튜나포키 두개와 수박도 준비 했습니다.ㅎ 튜나포키는 저번에 설명드린 것처럼, 참치회를 빨갛게 무쳐둔 회무침같은 거에요.ㅎ 참치회와 미역 그리고 아보카도가 들어있어서, 양념의..

사이판 여행- 중동음식점 Caravan에서 shawarma, kufta를 맛보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사이판의 카라반입니다. 17년 5~6월에 여행으로 방문한 사이판음식점이에요 ㅎ Caravan(카라반) 사이판의 카라반입니다. 위치는 가라판중심가는 아니구요. 조금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저희는 렌터카를 이용하여 방문을 했습니다. 이곳은 여행전, 맛집을 찾아보며, 가보기로 얘기한 곳이에요. 사이판에 거주중이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블로거님의 추천을 보고, 가보기로 마음을 먹었었어요. 중동음식을 주로 하는 곳으로, 직접가보니 주택가에 덩그라니 있어요. 중동의 느낌으로 하얀 건물이 이색적입니다. 간판의 음식점 마크에서도 물씬 중동의 느낌이 오시지요?ㅎ 요즘엔 괜히무서워지는..ㅎ 내부는 의외의 색깔이 벽면을 채우고있습니다. 초록색이라고 하기엔 너무 풀색이에요.ㅎㅎ 익숙치 않은 메뉴이름들로 ..

오랜만에 청국장

​170617 오랜만에 청국장을 먹고싶다며, 청국장을 끓여내온 우리꼬맹이- 청국장양념과 어머님의 청국장콩의 합작품으로 청국장콩이 맛좋게 올려져 있다. ​ 아낌없이 재료를 투하-! 건더기도 많고 맛도 좋다. ​ 낙지젓과 물메기포 그리고 멸치 밑반찬으로- 청국장을 도와 우리의 입맛을 매콤 달콤하게해주었다. ​ 새로해주신 어머님의 김치. 알고보니 저는 아삭한 햇김치를 좋아했나보다. 내가 잘 먹는다. ㅎ ​ 막 잘라낸 김을 김치와 싸먹으니 더욱 맛나다. 오랜만에 먹은 청국장에 건강을 느낍니다.

오늘 뭐먹니? 2017.06.19

사이판 여행- 둘째날 - 야식, 컵라면

이전이야기.. 2017/06/16 - [여행/사이판[201705]] - 사이판 여행- 둘째날 - 제이스레스토랑, 만디아시안스파 사이판 여행 둘째날. 마지막일정은.. 2017.05.31 Cup noodles & Chow Mein 여행을 가게 되면 꼭 들르게 되는 마트, 저희는 크게 세군데 정도를 들렀어요. Himawari, 99cent, Joeten 세군데를 가봤는데, 조텐마트만 가도 될것 같아요. 제일 크고 물건 많고, 대부분 제일 저렴한 듯 한느낌에요..ㅎ 저희는 거의 마지막에 알아서 후회를 했다는... 둘째날 저녁엔, 별빛을 보러 만세절벽을 다녀와서, 99cent 마트를 들렀어요. 구경하다 하나씩 집어든 cup누들. 유럽배낭여행 비행기안에서 먹은 컵누들이 생각나서 컵누들을 집었고, 새로워 보이는 ch..

범계역 인다- 그릴전문 요리주점

​ 17.06.16 금요일..전에 근무하던 팀모임. 범계역에서 함께했습니다. 이름만 보고 인도음식인가 했는데,, 인다라는 이름은 '사람 인 많을 다' 사람이 많다는 주인의 염원을 담은 이름이네요 ㅎㅎ 인다는 그릴전문요리주점이에요. 인기메뉴는 그릴세트라고 하셔서. 그릴세트 주문 느낌은 퓨젼 멕시칸 화이타 느낌입니다. 또띠아에 싸서먹는 음식이 나옵니다. 숯불돼지갈비(?), 소시지, 그릴치킨 세종류를 샐러드와 함께 싸서 먹으니-! 맛없을수가 없어요 ㅎ ​ ​ 그 외의 음식들도 먹었어요 ㅎㅎㅎ ​​한줄평 주제있는 요리주점, 안주도 술도, 사람도. 기분좋은 집이네요.

사이판 여행- 둘째날 - 제이스레스토랑, 만디아시안스파

사이판 여행 둘째날. 2017.05.31 J's restaurant(제이스레스토랑) 사이판 여행 둘째날. 마하가나섬에서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돌아와서는 빠르게 짐을 정리하고 나왔다. 목적지는 제이스레스토랑. 제이스레스토랑을 가고자 한 이유는, 바로 삼겹살 튀김요리를 먹기 위해서였다. 상당히 단백하고 식감이 좋았던 삼겹살 튀김요리는 다른 글로 올려두었다. 2017/06/16 - [맛집(두발로 찾아간)/해외맛집] - 사이판 맛집- 제이스레스토랑(J's Restaurant) Himawari(히마와리) 어느새 튜나포키의 맛에 부쩍 빠져들어간 우리는, 혹시나 늦은 오후에라도 튜나포키가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부푼 마음을 가지고 히마와리를 들렷다.. 하지만 꿈은 자주 깨지기 마련, 튜나포키는 물론, 도시락도 얼마 남..

사이판 맛집- 제이스레스토랑(J's Restaurant)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사이판의 제이스레스토랑입니다. 17년 5~6월에 여행으로 방문한 사이판의 맛집이에요 ㅎ J's restaurant(제이스레스토랑) 정확한 상호명은 J's restaurant and game room 입니다. 일부 게임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보다 하고찾아갔어요.ㅎ 위치는 가라펜의 남쪽에 위치해있고, 가라판에서 걸어갈수는 없으며, 차를가지고 가셔야 합니다.ㅎ 짠... 저렇게 레스토랑의 한쪽끝에 게임기들이 있어요. 가족들, 어린이들과 함께 오신분들이 가끔이용하시더라구요. ㅎ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어두운 동네 음식점 분위기에요. 관광지의 음식점이 아닌, 정말 로컬 음식점 같은 느낌이랄까.ㅎ 메뉴입니다. 다양하고, 잘모르겠지요.ㅎ 저희가 이곳을 온이유는 족발 튀김과 삼겹살튀김이 유명하다고..

호박전과 육개장

​2017. 06. 12 집에오는길. 배가고프냐며,,ㅎ 아직 요리중이었나봅니다. ㅋ 오늘의 메뉴는 호박전. 호박을 채썰어. 밀가루와 물을섞어 준비중이길래. 칵테일새우를 넣자고 제안했으나, 이미 지친 것인지 거부 ㅋㅋㅋ 완성된호박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쫀하니 식감과 맛이 좋았어요 ㅎㅎ 맛좋은 호박전 ​ 육개장은 어머님께서 우리이쁜 아들,딸과 며느리, 사위들, 그리고 손주들을 위해 맛좋게 끓여서 나눠주셨어요 ㅎ 육대장에 적응된 입맛이다 보니 , 직접 만든 집밥맛 육개장이 특히나 맛좋게 느껴지네요 ㅎ ​ 고기도 고사리도 사랑도 듬뿍듬뿍 들어간 육개장 ​ 마지막 밑반찬은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와 낙지젓 그리고 멸치볶음ㅋ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7.06.15

분당 맛집. 정자동 nilli 닐리 파스타

​17.06.11 저녁시간 걷고 오자며 나가던길. 피자와 파스타가 먹고싶다는.. 자주가던 야탑 리미니를 가려다가. 새로운곳으로 갈곳을 찾다.. 예전 저렴하게 먹던 닐리가 생각났다. 서현점은 사라졌으니.. 정자동으로 향했다. 크림풍기파스타와 빼쉐 개인적으론 크림보단 빼쉐가 맛있었어요. 매콤한 짬뽕같달까. 아무래도 점심도 피자를 먹었으니,, 매콤한게 땡길법도. ​​ ​​한줄평 주말저녁 간단하게 이탈리안~?

인천. 인하대 야끼소바 맛집. 고로고로

​17.06.10 인천을 들러 어머님 아버님을 뵙고, 시간이 뒤틀려 인하대앞에서 데이트를 했어요.ㅎ 싸고 양많기로 유명한 대학가- 맛집을 찾던 와이프가 찾아낸 곳~ "고로고로" 바로갑니다. ㅋ 야끼소바집입니다. ​ 야끼소바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기본 야끼소바와 김치치즈 오꼬노미야끼 그리고 라임에이드를 주문ㅋ ​​ sns에 올리면 할인을 해주지만,, 현금만 가능ㅋ 저흰 카드이므로 패스-! 하지만 자의적으로 올립니다 ㅎ ​​ 요리하시는 주방장님이 일본분 같으셔요. 그래서 벽면에도 일본어로만 적힌 메뉴들(?)이 붙어있어요 ㅎㅎ ​ 야끼소바입니다. 기본야끼소바 , 돼지고기를 선택했어요. 양배추와 면 그리고 돼지고기가 어우러지는게. 맛이 좋더라구요.ㅎ ​ 야끼소바 맛있게 먹는법, 노리(김가루) ..

분당. 이매동 이매촌 백반 전문점

​170610 토요일 아침 10시반. 느지막하게 일어난, 우리부부는 다이어트도 할겸 걷고오자며 밖으로 나왔어요. 하지만 잠시걷다보니, 배가 고파지는건..ㅋ 우리 운동하자고 나온거 맞지? 하고 확인하며,, 뭘먹을지 고민했어요. 밥알이 먹고싶다는 의견을 받고.. 고민하던끝에 4-5년전쯤 방문한 그곳으로 ㅎㅎ 지하1층에 백반집이 있어요.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백반집으로 갔습니다. 2인분을 주문하니, 음식들이 나와요. 가격표도 메뉴도 없는 이곳ㅋㅋ 얼마인지도 모른채 먹었습니다. 반찬이 한가득나옵니다. 거기에 육개장까지 ㅋㅋ 얼마나 깨끗하고 깔끔할지는 모르겠지만 ㅋ 맛있게 잘먹고 나가면서 계산을ㅋㅋ 12,000원이더군요 ㅎㅎ 1인에 6천원ㅋ 아침식사로, 다양한 반찬이 땡길때 식사로 적당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

구글 웹로그 분석 - 마나가롸 야키히로

빌려온 책 ​​ 도서관에 책한권을 빌리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한권. 구글아날리틱스(google analytics)를 통해 웹로그를 분석해서 더 좋은 사이트, 웹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적힌 책입니다. 웹호그 분석의 의미, 그리고 어떻게/ 무엇을 분석할지, 트래픽을 늘리는 방법과 개선방법을 다루고 있어요. 이제 읽기 시작했으니, 괜찮은 내용이 있으면 적용해봐야겠네요 ㅎ

기타/책 2017.06.12

분당 족발집. 서현역 참족(참착한족발)

​170609 금요일밤엔 외식이 제맛이지요. 저희가 자주이용하는 서현역 족발집입니다. 독일식 오븐 구이 족발을 모토로 하는 개인적인 맛집이에요. TV 와 함께 먹기위해 집으로 포장해가기로 했어요ㅎ 참족 매장입니다. ㅋ 정직해보이는 글씨체로 참족-! ​ 오븐구이와 불족 반반을 포장했어요 ㅋㅋ 막국수와 양파 등등도 함께따라옵니다. ​​ 오븐구이는 쫀득한 맛과 구워진 끝부분의 바삭한 맛이 잘어울려요 ㅎ 불족은 매운맛선택이 가능한데, 저희가 선택한 맛은 맵지안더라구요. 달달하게 맛있었어요 ㅎ ​​한줄평 특별하지 않은듯 특별한 오븐구이 족발. 쫀쫀하게 맛나요

사이판 여행- 둘째날 - 마하가나섬, 히마와리 튜나 포키

갑자기 여행?ㅎ 처음블로그를 시작하며, 내가 먹은 것 이라는 주제로, 음식과 요리 그리고 음식점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했고, 여행이야기를 추가로 정리해두면 나에게도 여행기억을 연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여행블로그인 여행일기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여행과 음식은 너무나 많은 연결고리로 연결되어있어서 하나의 블로그에 담기로 결정. 앞으론 이곳에 글을 남기고자 한다. 이뿌게 봐주셔요..ㅎ 이전 글을 보고싶으시다면.. 밥짓는 사나이의 여행일기 밥짓는 사나이 사이판 여행 2017.05.31 Himawari(히마와리 도시락) 어제 예약하고 온 마하가나 투어. 10시 15분까지 피에스타 호텔 앞으로 가서 투어 버스를 탈 수 있기에,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를 준비해가야 하니까, 히마와..

서울관광객의 필수코스, 경복궁역 토속촌 삼계탕

​17.06.06 사이판여행을 다녀와서, 부모님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러 갔어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아니 사주시길 좋아하시는 음식점으로 1년에 한번은 가게되었던것 같네요 ㅎ 토속촌 삼계탕은 내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에 앉으면 주변에 꼭 외국관광객이 많이 있을 정도에요 ㅋ 그래서 대부분입구에서 줄을 길게서고, 복날엔 특히나 줄이 길어지지요 ㅎ 삼계탕을 한그릇씩 먹었습니다. 한그릇에 16,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제대로 된 삼계탕을 먹어야지요 ㅋ 삼계탕을 주문하면 꼭 조그만한잔에 인삼주도 한잔씩줍니다. 전 운전해야하니 패스~! 삼계탕을 보면, "치킨이 샤워하고 있어~" 라며 닭이 통째로 들어가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는 외국..

사이판 여행 - 긴파치 꼬치구이, 저렴한 꼬치 구이

2017.05.30~ 점저로 수제버거를 맛있게 먹고나서, 열심히 돌아다닌 덕에, 다시 배고픈 저희 [어디를 돌아다녔을까요? 요기클릭~ 사이판의 첫째날] 저희는 긴파치 꼬치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긴파치는 세가지 식당이 있습니다. 일본식음식점, 스시전문점, 그리고 꼬치전문점. 저렴하게 저녁대용으로 먹을 꼬치(개당 1~2달러)와 맥주를 함께 할 예정이에요 ㅎ 이렇게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ㅎ 하지만 너무나 더운것! 그리고 모기들도 달려들수 있다는 생각에 숙소로 돌아가서 먹기로.ㅎ 사이판의 첫 숙소는 세렌티호텔(후기클릭) 가격은 저렴하게 1~2달러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꼬치를 구매했어요 ㅎ 5달러나 주고 먹은 코코넛 주스. 알고보니 엄청 비싸게 먹었더군요 꼬치구이와 맥주. 매콤한 맛과 데리야..

사이판 여행 - 아메리칸 피자&그릴, 수제버거

​​​​American Pizza & Grill 2017.05.30 첫날 도착해서 찾아간 American Pizza& grill 물론 라운지에서 아침식사를 하였지만(라운지후기보기​),기내식이 없는(유료인) 저가항공을 타고 왔기에, 배고픔을 참으며 숙소로 도착했고, 빠르게 일단 배를 간단히 채울 피자를 찾았다. 처음엔 음식점이름을 자이언트버거로 알고, 숙소1층에 있는 한국 여행사 직원(사장님?)께 위치를 물었더니,, "제가 16년째 여기서 일 하고있는데, 처음듣는 이름인데요? 맛있으면 알텐데,, 물론 저희는 맥도날드만 먹지만, 수제버거 찾으시면 하드록카페도 괜찮아요." 라는 모르신다는 답변만,,,,,,,,,,,,, 그래도 찾아나섰다ㅋ꼬맹이가 앞장서서 찾아낸 그곳은 음식점이름은 공식적으로 "아메리칸 피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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