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니?

호박전과 육개장

밥짓는사나이- 2017. 6.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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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12

집에오는길.
배가고프냐며,,ㅎ

아직 요리중이었나봅니다. ㅋ

오늘의 메뉴는 호박전.
호박을 채썰어. 밀가루와 물을섞어 준비중이길래.
칵테일새우를 넣자고 제안했으나,
이미 지친 것인지 거부 ㅋㅋㅋ


완성된호박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쫀하니
식감과 맛이 좋았어요 ㅎㅎ 맛좋은 호박전


육개장은 어머님께서 우리이쁜 아들,딸과 며느리, 사위들, 그리고 손주들을 위해 맛좋게 끓여서 나눠주셨어요 ㅎ 육대장에 적응된 입맛이다 보니 , 직접 만든 집밥맛 육개장이 특히나 맛좋게 느껴지네요 ㅎ


고기도 고사리도 사랑도 듬뿍듬뿍 들어간 육개장


마지막 밑반찬은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와 낙지젓 그리고 멸치볶음ㅋ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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