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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두발로 찾아간)/충청도 10

[부여] 아이와 함께라면 라라코스트 부여점

2024.03.02 오랜만에 들른 부여, 생각보다 작은 도시여서 아이와 함께 먹을 적당한 곳이 많지 않아요 비록 체인점이지만 결국 이곳 “라라코스트”로 왔어요-! 주차장은 잘 모르겠으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아기 의자도 있고 작지만 놀이시설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어쨋든 음식은 리조또와 파스타. 그리고 피자를 주문해습니다. - 까르보나라 리조또강한 맛을 안좋아하는 첫째가 잘먹던 리조또입니다. 우리가 느끼기엔 고소하고 익숙한 맛이에요! -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베이컨이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에요 와이프와 함께 먹고자 시켰는데,, 둘째가 곧잘 먹네요 아무래도 좀더 빠르게 세상의 맛을 알게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 반반피자(고르곤졸라 와 마르게리따요즘 첫째의 최애 피자 두종류입니다. 원래 고르곤..

[부여 카페] 외산면, 카페 금반향

20220606 금반향 금방 반해버리는 향기. 돌담마을인듯한 이마을의 끝자락즘 가보면 나오는 카페다. 아무래도 안쪽끝에 있고, 평일같은(?) 휴일에 가다보니,, 사람이 많지는 않다. 네다섯팀정도가 있었는데, 몇몇은 단골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커피를 주문하니 , 과일 안주(?)를 주신다. 아이둘을 데리고 시원한 공기와 산 그리고 쌉쌀한 커피 한입을 먹으니, 과일이 그닥 필요없을듯 하지만, 달콤함이 부족해 한입정도 땡긴다. 건물의 붉은 지붕은 이곳이 이탈리아의 해변가, 동유럽의 한마을 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다섯살이된 따님은 사진찍기 바쁘다 나름의 작품사진이 많다. 스마트폰은 아이도 사진작가로 만들거준 위대한 발명품같다. 어쨋든 앞뜰같은 작은 정원은 주인분의 정성이 가득들어가 있다 몇군데 별채같은곳이 있..

(부여맛집) 수육과 막국수, 장원막국수

200716 부여에 도착한 첫날 첫끼는 맛집이죠.ㅎ 덥디더운 햇살아래 차를 타고 달리다보니, 시원한 막국수가 떠오르더라구요.ㅎ 구뜨래선착장 앞에있는 장원막국수를 찾았습니다. 주차- 막국수집 주차장은 작고 길도 좋지않아, 선착장 주차장을 이용해도 좋을 것같아요 ㅎ 장원막국수 막국수와 수육막국수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이 두가지 밖에 없어요 ㅎㅎ 따님에겐 수육만 맛보여 주었지요 ㅎ막국수 면이 희끗한게 맛있어보이죠.ㅎ 수육으로 막국수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막국수는 먹다보니 조금 시큼한 맛이 강한 느낌이 있습니닿 하지만 우리에겐 수육이 있어요!ㅋㅋ 부드러운 수육이 우리의 막국수 맛에 의미를 줍니다ㅎ 부드럽기도 하고 잡내가 없다보니, 아이도 맛있게 잘먹어요.ㅋ 사실 저희는 4시즘 도착했기에, ..

(부여 카페) 아름다운 한옥에서 두툼한 수플레팬케익과 함께..."규암 골목안 커피 202"

200718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부여에서 수플레팬케잌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규암리에 위치한, 규암 골목안 커피202 카페이름대로 정말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골목에 주차가 가능하세요 ㅎ 저희도 골목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작은 골목에카페가 있어요.ㅎ 왠지 이곳도 언젠가 *리단길의 명칭을 얻을날이 오지 않을까요?ㅋ 규리단길처럼요.ㅋㅋ 깔끔한 한옥 구조로 내부에 식탁 테이블들이 위치해있어요 ㅎ 기억으로 내부 5개테이블(2~4인석) 그리고 뒷뜰에 6인석쯤 되는 큰테이블 하나가 있었던 것 같아요. 평일 12시~1시즘 점심시간에 맞춰가니, 2~3테이블정도 채워져있었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나니, 테이블이 꽉찼습니다.ㅎㅎ 인기 있는 카페인듯해요 조명이 눈에 띕니다. 지극히 한옥..

[아산] 공세리성당 앞 칼국수, 명가해물칼국수 집에서 묵밥과 만두

191027 밀린포스팅이 하나둘 올라가는 중입니다..ㅎ 많이 늦었네요ㅠㅎ 아산 공세리 성당을 둘러보고 나니 점심시간이네요. 아무래도 작은마을이다 보니, 먹을 곳이 많지 않아요. 몇년전엔 주변에 카페에만 들렀다 돌아왔지만, 이번엔 성당입구에 있는 칼국수집을 들렀습니다. 칼국수집이지만 묵밥과 만두한판을 주문했어요 ㅎ 잠시 기다리자 음식이 전부 나왔어요 ㅎ 반찬은 한식뷔폐의 접시에 담은듯한 김치 반찬들을 조금 내어주십니다 ㅎ 감사하게도 아기 이유식을 데우기위한 따끈한 물도 받아주셔서 아기도 함께 식사를 했어요 ㅋ 김과 함께요 ㅎ 적당한 맛이에요 ㅎ 사실 코로 넘기는지 입으로 넘기는지 모를정도로 후루룩 먹었습니다. 익숙한 묵밥 맛이었어요 ㅎ 속이 가득찬만두로 빵빵한 속이 배를 채우기 딱이더라구요 ㅎ 한줄평 주변..

[대전맛집] 소곱창낙지볶음 맛집, 대전시청역 동서네낙지 둔산점

180801 대전시청주변 맛집중 하나인 동서네낙지집입니다. 저녁식사하고자 방문하였어요. 평일저녁인지라 손님이 많진 않았습니다. 서너테이블정도 있었어요 ㅎ 위치 메뉴 우리는 소곱칭낙지볶음(소)-[26,000원]로 주문했습니다. ​ 밑반찬은 깔끔합니다. 간단한 샐러드와 오이무침과 호박볶음, 콩조림 그리고 무쌈 정도 제공됩니다ㅎ ​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다. 조금 볶아둔채로 나옵니다ㅎ 조금더 익힌후 먹으면 됩니다.ㅎ ​ ​가득찬 곱이 고소하다. 곱창에 곱이 가득하여 고소합니다. 대창을 생각한 와이프님은 어색한 맛으로 여겼지만 말이죠 ㅎ 낙지도 탱글하니 먹을 만하더군요. ​ 한점 두점 먹다보면 금방 먹게됩니다 ㅎ ​ 얼마안남은 소곱창낙지볶음에 볶음밥을 주문했어요ㅎ ​고소하다 곱창덕분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김이 ..

(아산) 공세리 카페- 카페 공세리이야기

​ 식사를 하고 공세리성당을 다녀와서, 카페로 향했습니다 ㅎ 3년전 이곳을 방문했을때에는 카페가 없었던것 같은데! 여기저기 카페가 많아졌더라구요. ㅎ 공세리이야기는 마을주민분들이 함께 운영하시는것 같아요. 수협과 마을회관사이에 자리잡고있습니다. 공세리성당으로 향하기위한 3거리에서 아주 잘보이게 자리를 잡았어요. 카페는 지하에 있습니다. 북카페 형태를 띄고있구요. 마을분들이 운영하셔서인지, 아주머니께서 친절히 맞이해 주셔요 ㅎ ​ 메뉴에요 ㅎ 저흰 점심을 짜게 먹어서인지, 아메리카노가 땡기더군요 ㅎㅎ ​ 카페 내부예요. 잔잔한 올드팝이 흘러나오고 이곳저곳에 책들이 있어요. 기부받으신건지. 어린이용 책들도 많이 쌓여있습니다 ㅎ ​ 좌식형태의 좌석도 있구요 ㅎ ​ 저희의 커피~! 커피맛은 조금 떨어지는듯 하나..

(아산 맛집) 영인산마루 우렁쌈밥

아산 공세리 성당을 다녀왔어요. 짠~ 멋지죠? ​ 공세리성당을 들르기전 배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우렁쌈밥집을 들렀지요. 예전에도 한번 들렀던 곳인데, 정식으로 시키면 다양한 반찬들이 잘나와요 ㅎ 메뉴입니다. ㅎ ​​ 12시즘갔는데. 저희가 첫손님이었으나, 20분 후즘에는 다찼어요 ㅎ ​​ 우렁쌈밥과 된장찌개, 우렁튀김, 우렁무침, 제육볶음 이 나와요 ㅎ 전체적으로 음식은 짠 느낌입니다. 우렁튀김은 저번에 비해 튀김이 딱딱했어요 ㅎ 우렁쌈밥은 콩비지? 두부? 와 된장베이스라 짭조름하게 맛나요ㅎ 양도 많고 다양하게 그리고 쌈과함께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대전맛집] 동학사 맛집. 오리훈제. 도덕봉가든

​ 대전으로 출장왔습니다. 차장님이 강추천해주신. 오리훈제 맛집. 대전이 먹을게 많지 않아. 추천할게 없다며~ 도덕봉가든의 모습입니다~~ 산도있고 물도있는 기분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 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리훈제입니다. 야채들은 개인별로 주어진 겨자소스에 넣어 오리와 함께 쌈싸먹으면. 아주 맛납니다. 맥주를 부르는 맛 훈제오리를 다먹고 나면 바지락 수제 수제비가 나옵니다. 맛있어요~~~! 딸려나온 수제비라고 하기엔 짭조름 하고 맛나요 ​ 대전가시면 한번 들러보셔요~^^

대전 탄방역 드립커피 맛집 '커피살림'

대전을 들른길에, 선물로 받은 드립커피에 적혀있던 커피살림을 찾아가보기로했다. 선물받은 커피가 의외로 맛있었고 직접볶아서 만든듯한 깊은 내공이느껴졌기에.. (물론 커피에 대해 깊이 알진 못하지만..) ​ 드립커피 종류와 가격입니다. 5천원 한장으로 드립커피를 맛보실수있어요~ 저희는..콜롬비아 el tolu 와 케냐 AA를 맛보았어요. 아메리카노를 생각했다가. 마시게되면 조금 진한 느낌이 있습니다. 정말 커피라는게 원두별로 맛이 다양해서. 내게 맞는 원두를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 사진은 두잔의 커피와. 서비스(?)로 맛보기 주신 코스타리카. 두잔~ 분위기도 좋고. 드립커피 좋아하시면. 대전가시면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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