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6_집에서 즐기는 닭갈비, 봄내닭갈비
180526 오늘의 메뉴는 인터넷으로 주문한, 닭갈비입니다. 몇년전에, 처형으로 부터 받은 닭갈비였는데요. 먹어보니, 나쁘지 않아서 가끔 시켜먹고 있어요. 이름은 봄내닭갈비, 후기를 읽어보면, 안좋은 평도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해서 이번에도 주문했습니다. 유통기한은 11월까지. 얼린상태로 배달이 되는데, 바로 먹고싶은 탓에 빠르게 해동을 하다가 말고, 볶기 시작했습니다. 닭갈비볶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덜 녹은 상태에서 조리를 해서인지, 닭이 은근히 안익더라구요.ㅎㅎ 양념이 되어있으니, 익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ㅎㅎ 여하튼, 집에있는 당근과 양배추 그리고 떡살을 넣고 열심히 볶아주었습니다. 맛좋아보이는 닭갈비, 하지만 잘라가며 먹었어요.ㅎㅎ 안익은게 생각보다 많아서.ㅎ 더볶아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