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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6
한여름 진천으로 떠난 간단한 여행에서
마지막은 아무래도 카페에서의 한잔의 여유가 아닐까 싶어요.
그와중에
아이들이 혹할만한 고양이 토끼모양의 화과자를 먹을수 있는 곳을 찾아냈습니다.
게다가 넓찍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네요.ㅎ
읽기전에 먼저, 화과자사진은 깜빡 안찍어두었...ㅎㅎㅎㅎ전문 작가가 아닌걸로..ㅎ
화계절
애를 키우시나?
자그마한 개인테이블 공간이 있습니다.
매장쪽으론 오픈되어있지만, 벽으로 막혀있는, 그래서 아이들이 놀기엔 딱 좋아요
아무래도 애들키우다보면,
카페에서도 다른테이블에 해가 될까 맘졸이거든요.
(저도 아이가 생기기전에는 몰랐던 맘파의 고충입니다...)
사장님에겐 아이가 있는게 아닐까.ㅎㅎ
벽에 벽화도 있네?
벽화같은 창이 하나 있습니다.
좌식테이블에 벽화까지 있고, 게다가 벽으로 옆테이블과 구분되어있으니,,
빠질게 하나 없더군요.
모든걸 만들고자 하다니, 욕심이 많군
개인공간들이 답답했다면,
통창에, 널찍한 평상같은 공간도 있어요~
빠질게 없습니다...ㅎ
사실 2층에 널찍한 공간도 있고, 옥상쪽에 아이가 뛰어놀 인조잔디공간도 있었어요.
주변엔 흔들다리?까지 있으니, 가보기에 좋은 곳같습니다.
한줄평
화과자 사진이 어딨더라...ㅜ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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