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충청도

(부여맛집) 수육과 막국수, 장원막국수

밥짓는사나이- 2020. 7.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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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6

부여에 도착한 첫날
첫끼는 맛집이죠.ㅎ

덥디더운 햇살아래 차를 타고 달리다보니,
시원한 막국수가 떠오르더라구요.ㅎ

구뜨래선착장 앞에있는 장원막국수를 찾았습니다.

주차- 막국수집 주차장은 작고 길도 좋지않아, 선착장 주차장을 이용해도 좋을 것같아요 ㅎ

장원막국수


막국수와 수육

막국수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이 두가지 밖에 없어요 ㅎㅎ
따님에겐 수육만 맛보여 주었지요 ㅎ

막국수 면이 희끗한게 맛있어보이죠.ㅎ
수육으로 막국수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막국수는 먹다보니 조금 시큼한 맛이 강한 느낌이 있습니닿 하지만 우리에겐 수육이 있어요!ㅋㅋ

 부드러운 수육이 우리의 막국수 맛에 의미를 줍니다ㅎ
부드럽기도 하고 잡내가 없다보니, 아이도 맛있게 잘먹어요.ㅋ

사실 저희는 4시즘 도착했기에, 식사시간이 아니라서 대기가 없었는데요.. ㅎ 대부분 기다려서 먹는다고 해요.ㅎ 기다릴 정도일까(?)라는 의문은 들긴합니다.

그리고 산속 집이다 보니,,다 먹었을즘에 작은 지네 너댓마리가 바닥을 기어다녀서 ㅋㅋ 빠르게 먹고 나왔어요 ㅎ 벌레가 나오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ㅎ


한줄평
대기가 없다면 한번더? 벌레는 귀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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