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20220606
금반향
금방 반해버리는 향기.
돌담마을인듯한
이마을의 끝자락즘 가보면 나오는 카페다.
아무래도 안쪽끝에 있고, 평일같은(?) 휴일에 가다보니,, 사람이 많지는 않다.
네다섯팀정도가 있었는데,
몇몇은 단골로 보인다.
![](https://blog.kakaocdn.net/dn/9F1If/btrFnBHCl1t/Ktb7iZpCX86q9ren7uI6CK/img.jpg)
특이하게도 커피를 주문하니 ,
과일 안주(?)를 주신다.
아이둘을 데리고 시원한 공기와 산 그리고 쌉쌀한 커피 한입을 먹으니,
과일이 그닥 필요없을듯 하지만,
달콤함이 부족해 한입정도 땡긴다.
![](https://blog.kakaocdn.net/dn/FtqJa/btrFnBHCmCe/HfvCVQgIjOkD61UQ1GFbHK/img.jpg)
건물의 붉은 지붕은
이곳이 이탈리아의 해변가,
동유럽의 한마을 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https://blog.kakaocdn.net/dn/kIDAp/btrFoOTLQP5/0n7Ofzn9ANaMYrKY9Kc2SK/img.jpg)
다섯살이된 따님은 사진찍기 바쁘다
나름의 작품사진이 많다.
스마트폰은 아이도 사진작가로 만들거준
위대한 발명품같다.
어쨋든 앞뜰같은 작은 정원은
주인분의
정성이 가득들어가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cYWU37/btrFqrJ48pE/M4KoJ7xYqFMpLPmIKtoU8k/img.jpg)
몇군데 별채같은곳이 있지만,
이곳은 주거지 같다.
도어락으로 잠겨져있는데
이앞에도 앉아서 즐길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cDogun/btrFnBVg5aB/MXsNqEyovupPQZUKXDhsL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sY1cq/btrFnAon6m9/MkYu2VQnv5QakKNaGfDuU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zcE3y/btrFoOe9RMM/aR7zxek6tXEYj5qBwaxhh1/img.jpg)
저~ 안쪽 건물이 별채같은 공간이다.
그곳에서도 커피를 즐길수 있다.
머리도 식히고, 즐거운 장소 같다
다만 바닥이 돌길이라..
유모차는 접어야 하는 단점이..
한줄평
아기자기한 정원이 귀여운 그곳, 마음을 탁 터주는 그곳
728x90
728x90
'맛집(두발로 찾아간)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천 카페] 여유롭게 화과자를 맛볼수 있는 화계절 (2) | 2024.08.17 |
---|---|
[부여] 아이와 함께라면 라라코스트 부여점 (0) | 2024.03.21 |
(부여맛집) 수육과 막국수, 장원막국수 (22) | 2020.07.29 |
(부여 카페) 아름다운 한옥에서 두툼한 수플레팬케익과 함께..."규암 골목안 커피 202" (36) | 2020.07.27 |
[아산] 공세리성당 앞 칼국수, 명가해물칼국수 집에서 묵밥과 만두 (1) | 201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