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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오랜만에 들른 부여,
생각보다 작은 도시여서
아이와 함께 먹을 적당한 곳이 많지 않아요
비록 체인점이지만
결국 이곳 “라라코스트”로 왔어요-!
주차장은 잘 모르겠으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아기 의자도 있고
작지만 놀이시설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어쨋든 음식은 리조또와 파스타. 그리고 피자를 주문해습니다.
- 까르보나라 리조또
![](https://blog.kakaocdn.net/dn/bMHwHH/btsFW4BoL1b/MtER3IQfMbZA4kuX4gASs0/img.jpg)
강한 맛을 안좋아하는 첫째가 잘먹던 리조또입니다.
우리가 느끼기엔 고소하고
익숙한 맛이에요!
-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https://blog.kakaocdn.net/dn/balBOB/btsFU9XX80Z/aXKhe4JMgB0PxMd2VPcUQk/img.jpg)
베이컨이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에요
와이프와 함께 먹고자 시켰는데,,
둘째가 곧잘 먹네요
아무래도 좀더 빠르게 세상의 맛을 알게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 반반피자(고르곤졸라 와 마르게리따
![](https://blog.kakaocdn.net/dn/N121Q/btsFY8inJLi/kYDfqV5AmDY0qqXsCskExk/img.jpg)
요즘 첫째의 최애 피자 두종류입니다.
원래 고르곤졸라만 먹던 녀석이
얼마전부터 마르게리따에 도전하더니
간간히 요청하더군요! 아주 대견합니다. ㅋ
고르곤졸라는 약간 치즈피자에 가까운 맛이긴하고,
마르게리따는 익숙한 맛이에요. 바질페스토가 들어갔으니 질수 없겠죠 ㅋㅋ
셀프 탄산음료와 커피까지 거나하게 먹고 나왔어요!
한줄평
편안하게 아이들과 가기좋은 놀이방이있는 부여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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