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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브레젠트에 들러 케이크를 한조각 사왔습니다!
바로
복숭아 무스 케이크
우리 첫째아가가 선택했어요 ㅎ
짠
복숭아 무스 케이크
비쥬얼 이쁘다
예쁘죠-!
너무 예뼈서 먹기 아깝습니다
아이가 반할만한 비쥬얼이긴 해요
정말 복숭아 같기도 하구요
이제 아이와 함께 먹어보죠 ㅎ
어라 잘 안잘린다..ㅠ
거의 부수듯이 잘라집니다ㅠ
아래 시트? 빵? 또한 아주 딱딱 해서
단단한 쿠키에 가까워요 ㅎ
하지만 맛있다
맛은 좋아요. 복숭아 부분의 겉은 알고보니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입니다. 그안에는 조각난 복숭아가 속속 박힌 무스가 나오죠 ㅎ
화이트 초코에 복숭아 무스를 올려 한입씩 먹으니
아주 달콤하고 좋네요 ㅎ
나중엔 빵도 잘라서~~ 빵위에 화이트 초코, 그안에 복숭아무스를 한껏올려 한입에 넣습니다 ㅎ
한줄평
맛도 좋고, 자르기전까지 예쁜 케이크, 이거 깔끔하게 자르는법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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