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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
오랜만에 카페를 들렀습니다. ㅎ
우리 첫째따님이 좋아하시는,
하지만 자주먹지못해 장난감과 상상속으로만 익숙한 그것!
바로 도너츠 집이에요.
베베꼬 야탑점 도너츠입니다.
깔끔하네-
어제 오픈한 것마냥 깔끔한 매장입니다.
예전부터 카페가 있던 자리인데, 층고가 높아 2층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이날은 특히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2층공간을 아이랑 전세내듯 사용했어요-
(2층엔 유모차를 가지고 못가요ㅠㅎ 좁은 계단입니다)
도넛은 많이 남아있지않아서
더블딥초코와 공주바밤바 도넛을 먹었어요
귀엽게 그리고 예쁘게 서있는 도넛이에요.
아이가 사실 둘다 좋아라 하며 춤추고 먹었습니다.
둘째가 유모차에서 자고있었기에,
외동딸놀이를 하시며 ㅎ 신나게 웃고 떠들었어요.
크림이 한가득
맛은 당연히 맛있구요.
크림도 한가득 들어있어서, 부족함이 없었네요-!
한줄평
개인적인 좋은 추억, 다음번엔 도넛 선택권이 더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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