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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8
추석연휴전날,
휴가를 쓰고 방문한 정돈 입니다.
돈까스가 땡긴다는 와이프님께서 여러 고민끝에 결정한(아기를 데려가야하다보니, 고민이많네요) 정돈!
약간의 대기후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대기중에 아이를 유모차에서 재우는데 집중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안심 돈카츠, 등심돈카츠, 카레추가(단품)을 주문했어요
안심돈카츠(15,000)
안심돈카츠는 비쥬얼부터 아름답습니다. 붉은 살이 아름다웠어요. 동글동글한게 더욱 맛있어보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주어진 세가지 토핑 중 소금을 찍어먹으니 더욱 맛있어요
살살녹네
살살녹는다는게 이런거 같아요. 안심은 한번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등심돈카츠(14,000)
두툼한 등심돈카입니다
고기를 먹으러왔는가?
돈까스가 아니라 고기를 먹으러온 것같아요-
두툼하기도 허고 부드럽기도 합니다.
끝쪽에 붙은 비계(?) 같은 살도 매력있었어요. ㅎ
카레추가(5,000)
매콤한데?
기름진 돈까스에 어울릴법한 매콤한 카레였어요-
따뜻하게 아래에 불도 살짝 피워주고요-
돈카츠와 밥을 먹으며, 한번씩 카레를 비벼 먹으니,
정말 잘어울립니다.
한줄평
살살녹는 고기를 먹는느낌이 한가득한 돈카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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