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야탑 우동 맛집]수타우동겐 야탑점 - 냉우동이랑 소고기덮밥 먹고 왔습니다

밥짓는사나이- 2026. 5. 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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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오랜만에 일본식 한 끼.

야탑에 있는 수타우동겐에 다녀왔다.
수타우동이라는 이름답게 우동 전문점인데,
사실 이날은 우동만 먹은 게 아니라
소고기덮밥, 냉우동, 가라아게붓가케우동, 돈까스까지 꽤 다양하게 시켰다.

근데 사진은 두 개밖에 없다.
먹다보면 그렇게 된다.. 어쩔 수 없다….
아이와 함께라면 먹기 바쁘다ㅠ

소고기덮밥


밥 위에 소고기, 날달걀 노른자, 파, 홍생강이 올라온다.
비주얼부터 밥 한 공기 뚝딱할 생김새다.

노른자 터뜨려서 쓱쓱 비벼먹으면
소고기 간이 잘 배어있고 부드러워서 금방 없어진다.
홍생강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끝까지 질리지 않는 맛이다. 다만 아이들을 위해 생강을 건져내고 덜어준다… 남는것만 내게된다 ㅋㅋ

맛있다 ㅋ

히야시냉우동


검은 볼에 담겨 나오는데 생각보다 비주얼이 세련됐다.
레몬 한 조각, 파, 생강이 올라와 있고
육수가 진하고 깊은 편.

수타면이라 그런지 면이 탱글탱글하다.
냉우동이라 더 탱글 쫄깃하다.
레몬 살짝 짜서 먹으면 개운하게 마무리돼서 좋다.

가라아게붓가케우동이랑 돈까스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먹다보면 그렇게 된다 ㅎㅎ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우동 면발이 기대 이상이었고, 사이드도 허술하지 않다.
야탑에서 일본식우동이 생각날 때 또 올 것 같다.

한줄평
수타면 맛있고, 소고기덮밥도 괜찮다. 야탑 일식 가볼만 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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