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분당 카페] 마당이있는 주택같은 카페, 이매동 카페 종화

밥짓는사나이- 2024. 6. 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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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오랜만에 카페입니다.

치솟는 물가와
늘어가는 아이들의 먹성
그리고 다가오는 1일1맥주

늘어나는 부담과
줄어드는 시간으로
우리는 커피를 즐길 시간없이
저렴한 컴포즈와 메가에서 먹곤 했어요

그럴수 밖에요 ㅎㅎ

어쨌든 오늘은
이매동 개인 주택을 개조한 듯한 카페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이없어요

돌마고등학교쪽으로 들어오다보면
개인주택하나에 살짝 카페임을 알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을 마셨어요-
두음료 모두 아메리카노 계열이다 보니
약간의 차이정도만 느껴지긴했습니다.
(지금은 그 차이조차도 까먹었네요ㅠㅋㅋㅋ)

창밖의 나무들, 그리고 강아지의 집

여긴 안방인가봐, 저기가 화장실이었던것 같다!

저희는 안방같은 공간에 앉았어요
예전에 안방 화장실로 쓰인듯한 공간도
분위기있게 좌석을 만들어뒀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안방 창가쪽.
풀이 많아서 나름의 여유가 있습니다.

평일인데 사람이 많네!

거실쪽은 나름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북적 속닥속닥합니다.
평일 낮시간이다보니, 일부 남성그룹과, 일부 젊은 외국인을 포함한 듯한커플 그리고 대부분의 중년여성그룹들이 있었어요.


마당은 넓진않지만 즐길순 있다

마당도 있네!!
마당에도 이런테이블 네개
그리고 2인테이블 두세개있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뛰어놀만큼 크진 않지만,
답답함은 없을정도?

한번쯤 여유를 즐길만 한 곳입니다


한줄평
주차는 알아서ㅠ 푸르른 여유는 챙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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