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카페) 야탑역 디저트 카페, 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한 113호

밥짓는사나이- 2020. 7. 6. 17:37
728x90

오랜만에 가족끼리 서점에 들렀다가,
유명(?)한 디저트 맛집이 있다기에 들어갔습니다.

113호(113ho x desert cafe)

카페 이름에서 부터 물씬 주소에서 따온 카페이름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주소를 찾아보니 ""야탑로69번길 21 113호"" 더라구요.ㅎ
제가 사업하면 호수 앞에 메인 이름 무언가를 붙일 것같아요 ㅎ 프랜차이즈화를 위해서..ㅎ

어쨋든 두개의 디저트 두개와 커피두잔을 주문했습니다만,,, 디저트는 아래처럼 사진만찍고 다시포장했습니다.
맛있어보이는 산딸기 다쿠와즈와 블루베리 뭐시기였는디..

바로 아래 요 아가씨가..

아직 단맛을 모르시는 20개월 아가씨가.
사장님과 열심히 인사(빠빠이)를 하더니...
빵을 외치며 달라고 하셔서..ㅎ
바로 포장해버렸어요 ㅎ

빵을 외치던 소녀. 까까로 달래요..

결국 헤이즐넛아메리카노만 훌쩍 마시다가 나왔습니다.
커피가 나름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ㅎ


그래서 포장해온 다음날 아침.
소녀에겐 식사를, 저희는 디저트를.ㅎ
(커피는 캡슐일리커피로..)

 디저트는 매우 달콤합니다.ㅎ 어제 따님께 안뺏긴게 다행이에요.ㅎ
개인적으로는 새콤한 딸기보다는 달콤한 블루베리가 맛있었어요.ㅎ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라 카페에서 직접먹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아요 ㅎ

한줄평
달디단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