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뷰

주스용, 필립스 미니블렌더 HR2874

밥짓는사나이- 2018. 12. 1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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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을시간이 없다는 와이프말씀에,
주스를 갈아주겠다는 마음으로 미니블렌더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필립스 HR2874
결혼전에 토마토 주스를 갈아먹을때 쓰던 필립스에 만족도가 높아서, 이번에도 구매해보았어요 ㅎ


박스엔, 녹색채소들을 갈아둔 그림이 있어요, 저랑은 잘 안맞아요 ㅋ 저는 과일 위주로 갈아먹일 예정입니다.


구성품이 다양해요ㅋ
작은 통, 큰통, 큰통안에 넣을 채, 그리고 휴대용병.
네가지 모드로 갈수 있겠네요 ㅎ


저는 주로 큰 통이나, 휴대용병에 직접갈게 되더라구요ㅎ


조립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두종류의 칼날중에 선택을 하고, 세종류의 통 중에 선택해서 결합해주고, 마지막으로 본체와 결합해 사용하면 끝- 이에요 ㅎ

12월 12일 현재,
토마토 주스, 키위망고 주스를 만들었어요 ㅋ
어렵지않고 빠르게 갈려서 좋더라구요. ㅎ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블렌더는,, 손에 힘도 들어가고, 오래걸렸던반면에,, 훨씬 빠르고 간편합니다. (오로지 주스를 만드는 입장에서..)

사실 기대를 걸었던 거름망은,,, 제가 잘 못썼는지.. 소용이없더군요..ㅋㅋ 사과를 갈면 액체만 잘나오길 바랬는데, 실패해서 그냥 전체 다 먹었어요 ㅎㅎㅎ 다음에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ㅎ

직접 인터넷 제 돈주고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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