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세이프티퍼스트 3 in 1 카시트

미국에서 직접 들여온 카시트입니다.

사실 카시트은 알아보지도 않았고,
아직 바구니카시트도 몇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구니카시트를 써야지 했어요.

그와중에 아는분께받은 카시트,
바로 safety 1st , grow and go air 3- in- 1 car sheet입니다. (참고로 국내엔 다른제품만 판매하더라구요!)
일단 바구니카시트를 써야하니,, 킵해두었죠!

하지만 100일밖에 안된아이지만, 추운겨울 이것저것 입고 바구니카시트를 타니,, 꽉끼어서 답답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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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in-1인지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어요. ㅎ
2 kg 의 신생아부터, 45kg의 아이까지 쓸수 있다고 해요.

- 2~18 kg- 뒤를 보도록 설치(rear facing)
- 9~29kg- 앞을 보도록 설치(foward facing)
- 18~45kg- 벨트 위치설정부스터(belt positioning booster)

박스를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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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어울리는 파란색입니다 ㅎ
놀라웠던건...
박스를 열었는데 어떤 스티로폼도, 어떤 비닐도 쌓여있지않아요-
우리나라제품이면 꽁꽁 싸매놨을 법한데 말이죠.
참 과대 포장(?)이 많았구나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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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니, 머리를 아주 잘보호해 줄것 처럼 아주 튼실해 보입니다. 머리받침의 위치도 조절이 가능하고 안쪽에 패딩을 뺄수 있어서 큰 아이들을 앉힐수 있습니다.

이제 작지 않은 카시트에 태울수 있겠어요 ㅋ

차에 설치해보니, 기분이 또 다르더라구요 ㅋ

자 떠나자. 아가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