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6 부여에 도착한 첫날 첫끼는 맛집이죠.ㅎ 덥디더운 햇살아래 차를 타고 달리다보니, 시원한 막국수가 떠오르더라구요.ㅎ 구뜨래선착장 앞에있는 장원막국수를 찾았습니다. 주차- 막국수집 주차장은 작고 길도 좋지않아, 선착장 주차장을 이용해도 좋을 것같아요 ㅎ 장원막국수 막국수와 수육막국수와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이 두가지 밖에 없어요 ㅎㅎ 따님에겐 수육만 맛보여 주었지요 ㅎ막국수 면이 희끗한게 맛있어보이죠.ㅎ 수육으로 막국수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막국수는 먹다보니 조금 시큼한 맛이 강한 느낌이 있습니닿 하지만 우리에겐 수육이 있어요!ㅋㅋ 부드러운 수육이 우리의 막국수 맛에 의미를 줍니다ㅎ 부드럽기도 하고 잡내가 없다보니, 아이도 맛있게 잘먹어요.ㅋ 사실 저희는 4시즘 도착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