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225TWS 개봉!

59.9달러에 할인판매중임을 발견하고,
아마존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에어팟이후로 잘 사용안했었는데,
요즘들어 뭔가 들을 일도 생기고,
음악도 듣고싶어져서,,
찾아보다가 구매했어요!

박스에 적힌대로 페어링이 빠른편이에요.
처음 잡아두면 이후엔, 충전기에서 빼면 바로 페어링됩니다.
불편한듯 편리하죠.

에어팟은 귀에 꽂으면 됬던것 같은데, 아무래도 약간의 섬세함은 부족한듯하네요 ㅎ

 상자를 열면 요렇게!
투박한듯 둥그런 케이스와 이어폰 두짝이 들어있어요!

처음 페어링이 잘안되서 고생했는데,
최초이후엔 아주 잘됩니다.
아마도 이어폰 각 개별로도 블루투스 신호에 들어오는데 그것을 잘못 잡은 듯 했어요!(~~~LE라고 뭔가 엘리먼트라는 느낌을 주는 이름 두개가 뜨더군요.ㅡ)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나타나는 작은손

케이스에 쏘옥

케이스에 넣어봤습니다.
케이스는 커요!
에어팟보다 크고 두껍더라구요.

충전이 되면 불이 들어와요.ㅋ
3개까지 들어오고, 케이스 배터리양에따라 줄어들더라구요.ㅎ

요기 이어폰에 하드버튼이 있습니다.
기능이들어있어요. 볼륨조절은 안되지만,

재생 정지 그리고 다음곡 이전곡 등.

하지만 생각보다 착용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ㅎ 거의 몇주째 사용중인데,,,안쓰게 됩니다.ㅎ


한쪽을 들으며 다른쪽은 충전이 가능합니다.
한쪽씩 끼우고있을때가 많아, 유용하더라규요!

음질은 제가 막귀라.
제겐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무선은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헤드폰처럼 주변소리를 막아주지도 못하니, 밖에나와서는 볼륨을 계속 높여야..ㅎ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ㅎ
참고로 지금은 더싸네요ㅜ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