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 안녕. 루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건조기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처리하세요?

저는 사실 불편하지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요.ㅎ

(조금 자주 버리러 가야한다는 불편함.
그래도 내가 조금 부지런하게 버리면 된다라는 알수없는 자신감)

적극적으로 사고싶다는 말씀을 듣고,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습니다.

루펜 음식물처리기 !!

10만원후반대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하얀색으로 구매했어요.

하얀색이 고급(?)스러워 보이죠.ㅎ
아주 무난해 보이기도 하구요.
저 문을 열면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으며, 이안에 음식물을 넣고 돌리면 건조되고 있어요.ㅎ

아무래도 음식물쓰레기다 보니, 냄새가 날수가 있어요.ㅎ
말리면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필터를 거쳐서 공기를 내보내도록 되어있어요 ㅎ

필터는 소모품이구요.ㅎ

동작은 아주 단순합니다.ㅎ
위쪽에 버튼이있고, 이 버튼을 누르면 동작이 되면서, 빨간 불로 변경이 되지요.ㅎ
다시한번 누르면 꺼지는 형태에요.ㅎ

기본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바스켓 커버입니다.
아무래도 바스켓도 오염이 되다보니,
커버를 씌우고 사용하도록 되어있어서 더욱 깔끔합니다.

이역시 소모품이라 , 구매를 해주어야 해요.ㅎ

더럽지만 쓰레기 사진을 넣어봅니다
(비위가 약하신분은 스킵해주세요)

아래는 한번 말려본 음식물쓰레기에요.. 아직 덜말렸지만, 모두 마르고 나면 가볍고 단단해져요. 보이기에도 아주 바삭해보이죠.ㅎ

 

필터 장착 설명서에요.
밥사와님이 직접 조립해서 밥사인 저는 잘 모르지만,
여성분도 쉽게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사용가이드입니다.
음식물의 물기를 최대한 줄이고 넣어주시고,
부피가 큰녀석은 조금 잘라서 표면적을 넓혀주시면 좋아요.
(그래서 오히려 큼지막한 수박껍질보다, 밥찌꺼기 같은 녀석이 더 빠르게 마릅니다.)

갈아주지 않아 아쉽지만, 나름대로 아직까진 만족하고 있는 녀석이에요 ㅎ

루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