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191220
오늘의 야식은.
일편닭심입니다.
가끔 닭꼬치를 사먹곤하는 곳인데요.
닭꼬치가 맛있는편이다보니, 깐풍기도 요즘 먹기 시작했어요!
반마리씩 두가지맛. 크림(10,000원)과 매콤(9,000원)으로 포장해왔습니다.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듭니다.
매콤깐풍기(9,000원)
살짝 매콤한게 마음에 쏙듭니다.
가슴살이 없는 부드러운 순살에 얇은튀김옷이 특징인데요.
거기에 매콤짭잘한 소스가 버무려져 고등학교때 사감선생님 몰래 먹던 깐풍기가 떠오르네요 ㅎ
크림깐풍기(10,000원)
크림이라기보다는 마요네즈 맛이강합니다.
마요네즈와 새콤 시큼한 맛이 어우러져 나름 맛이 괜찮아요.ㅎ새우도 두알 올라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
저번에 먹었을때보다 크림을 많이 올려주셨어요.ㅋ 좀 바삭함이 사라졌네요 ㅎㅎ
한줄평
치킨아 저리가라. 난 매콤하고 새콤한 깐풍기 먹으련다.
728x90
728x90
'맛집(두발로 찾아간)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코이라멘 서현점, 맵디매운, 매운 라면 (2) | 2020.02.09 |
---|---|
[분당맛집] 깔끔하게 맛있는 동네 치킨, 와그너치킨 이매점 (3) | 2020.02.05 |
[분당맛집] 이매역 주변 동네 맛집, 남촌 (8) | 2019.12.18 |
[분당맛집] 두마레 한정식, 한정식은 코스로. (13) | 2019.12.15 |
[분당맛집] 육회가 만원이 안되다니, 유케야 육회포장(feat. 닭발) (5) | 2019.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