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분당맛집] 부리또 배달, 부릿팝

밥짓는사나이- 2019. 2.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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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음식이 먹고싶은날.
집주변에는 없어서,
배달앱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ㅋ

그중에 눈에 띈 부릿팝.

그래서 주문한 음식은,

낫쵸피에스타
부리또볼
퀘사디아

깔끔하게 종이용기에 포장되어, 사장님의 메모와 함께 배달되었어요 ㅋ


나쵸위에 얹어드시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주신게 인상적이에요 ㅋ 나쵸위에 올려 나쵸피에스타를 완성해서 먹으면 됩니다. ㅎ


뚜껑을 열고나니
색감이 아름다운 음식들이 드러납니다.
멕시코음식은 이렇게 아름다운 색이 나오더라구요 ㅋ


부리또볼은 조금 간이 세지만, 충분히 멕시칸음식의 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띠아로 싸둔 부리또와 다르게, 숟가락으로 떠먹을수 있어서 먹기엔 편하더라구요 ㅎ



퀘사다아 두조각.
새우를 추가해서, 톡톡터지는 새우맛을 충분히 느낄수 있어요.​ 치즈도 맛이 좋더라구요. ㅎ



나쵸피에스타용 소스에요 ㅋ 과카몰리와 할라피뇨가 매콤함과 부드러움을 담당하고 있어요 ㅋ 나초와 함께 먹으니 맛이 좋긴 하더라구요 ㅋㅋ


종이봉투에 담긴 낫쵸를 담아내고 소스를 담아줍니다.
고기와 과카몰리 그리고 할라피뇨가 함께 어루러진 소스를 찍어 나쵸를 먹으면 멕시코맛이 듬뿍합니다 ㅎ


노란 나쵸까지 합세하니 멋진 그림이 완성되죠?ㅋ


셋다 모여-!


추가로주신 과카몰리와 소스들.

의외의 맛집을 얻어냈습니다.
배달로 시켰지만, 오랜만에 손글씨의 아날로그 감성도 느껴보고, 맛있는 멕시코 음식을 맛본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한줄평
멕시코가 집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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