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넷째날.
그로토(Grotto)-스파이시 누들(Spicy noodle)-아쿠아리조트 휴식
2017.06.02
Spicy thai noodle(스파이시 타이 누들)
느끼느끼한 음식으로 가득찼던 사이판여행 음식속에서, 단비같이 매콤하고 느끼함을 달래주었던 스파이시타이 누들.
2017/07/09 - [맛집(두발로 찾아간)/해외맛집] - 사이판 맛집 - 스파이시 타이 누들 플레이스(spicy thai noodle). 타이음식이 땡길때
Spicy thai noodle(스파이시 타이 누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렌터카도 반납한채, 갤러리아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갤러리아-아쿠아리조트는 매시간마다 운행되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이 가능해요. 돌아와서 아쿠아리조트에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일정상 다음날까지 아쿠아리조트에서 쉬게 됩니다.
물놀이에 배고픈 저희는 13달러정도 하는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피자와 함께 몰래 챙겨온, 맥주 그리고 사이드를 함께 먹었어요. 아쿠아리조트에서 음식은 피자를 포함해 3가지정도 먹어봤는데,,,,,,, 피자가 가장 가성비도 있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렇게 랩에 씌워진채 저희가 앉아있는 썬배드까지 직접 가져다주셔요.ㅎ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피자를 먹으며, 석양을 바라봅니다.ㅎㅎㅎ 수영장앞으로 바다와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고, 조경도 자주 가꾸고 계신지 나무들도 아름답게 서있어서 더욱 멋진 석양을 보았어요.ㅎ
이제 마지막 이틀..만 남았네요. 다음날 먹게될 스테이크 나잇을 기대하며 잠자리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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