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2 동해와 속초를 들러, 빵매니아 빵순이인 저희는 강릉 빵다방을 들르기로 했습니다. 오픈시간은 12시부터~ 근데 워낙 빨리 품절된대서 늦어서 못사진 않을까 걱정하며 도착하였습니다. 줄은 생각만큼 길었어요. 대기시간이 무려 한시간가까이. 안그래도 무척이나 더웠던날이라 모두 우산하나로 햇빛을 가리고 긴줄을 기다렸어요. 누구하나쓰러지는거 아닐까 걱정됬어요. 어찌되었건 결국 사온 빵들. 인절미크림빵과 녹차크림빵을 선두로 한우블랙버거와 소보로크림빵까지 구매했어요.ㅎ (각 크림빵 3000원) 위치 아주 아름답게 포장해줍니다. 큼지막한박스와 아이스팩(500원추가)까지 함께 넣어줘요. 이미 한우블랙버거는 먹어버려서 박스안에는 없네요 ㅎㅎㅎ 사실 집에도착해서 열어보기전에, 세종류의 빵을 휴게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