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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카페 2

[부여 카페] 외산면, 카페 금반향

20220606 금반향 금방 반해버리는 향기. 돌담마을인듯한 이마을의 끝자락즘 가보면 나오는 카페다. 아무래도 안쪽끝에 있고, 평일같은(?) 휴일에 가다보니,, 사람이 많지는 않다. 네다섯팀정도가 있었는데, 몇몇은 단골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커피를 주문하니 , 과일 안주(?)를 주신다. 아이둘을 데리고 시원한 공기와 산 그리고 쌉쌀한 커피 한입을 먹으니, 과일이 그닥 필요없을듯 하지만, 달콤함이 부족해 한입정도 땡긴다. 건물의 붉은 지붕은 이곳이 이탈리아의 해변가, 동유럽의 한마을 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다섯살이된 따님은 사진찍기 바쁘다 나름의 작품사진이 많다. 스마트폰은 아이도 사진작가로 만들거준 위대한 발명품같다. 어쨋든 앞뜰같은 작은 정원은 주인분의 정성이 가득들어가 있다 몇군데 별채같은곳이 있..

(부여 카페) 아름다운 한옥에서 두툼한 수플레팬케익과 함께..."규암 골목안 커피 202"

200718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부여에서 수플레팬케잌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규암리에 위치한, 규암 골목안 커피202 카페이름대로 정말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골목에 주차가 가능하세요 ㅎ 저희도 골목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작은 골목에카페가 있어요.ㅎ 왠지 이곳도 언젠가 *리단길의 명칭을 얻을날이 오지 않을까요?ㅋ 규리단길처럼요.ㅋㅋ 깔끔한 한옥 구조로 내부에 식탁 테이블들이 위치해있어요 ㅎ 기억으로 내부 5개테이블(2~4인석) 그리고 뒷뜰에 6인석쯤 되는 큰테이블 하나가 있었던 것 같아요. 평일 12시~1시즘 점심시간에 맞춰가니, 2~3테이블정도 채워져있었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나니, 테이블이 꽉찼습니다.ㅎㅎ 인기 있는 카페인듯해요 조명이 눈에 띕니다. 지극히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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