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3 오랜만에 휴가 올한해 나름 개인적으로는 쉼없이 달려왔기에, 오랜만에 휴가 라고 표현했네요 어쨋든 우리 집 우리동네를 벗어나겠다는 밥사와님의 강력한 의지로 백운호수를 다녀왔어요 열두대문 계절쌈밥집 으로 식사하러 다녀왔습니다 아침 10시반에 도착해서, 11시까진 간단히 산책을 하고 11시에 식사하러 들어갔습니다 제육을 먹겠다고 했으나, 종업원의 끊임없는 권유로 거의 강매하듯이 더덕 갑오징어 정식을 먹었어요 ㅋ (제육은 맨날먹으니 여기까지와서 제육은 좀 그렇다며 갑오징어를 먹으라고,,ㅋㅋ 가까워서 또오면되요. 라고 해도 안통하더라고요..사장님이 인센을 주시나ㅋ) 여튼 인당 21,000원짜리를 덜컥ㅋ 오랜만에 나왔으니 맛있게 먹자하고 ㅋㅋ 더덕갑오징어 정식(1인분 21,000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