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티스토리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다 확 꽂혔던 곳. 바다를 보면서 먹는 가을 대하구이와 새우라면이라니... 이거다!! 저도 따라가보았습니다 ㅎ 181003 개천절 휴일, 날씨도 좋고- 노란 가을들녁보며 나들이 기분 폴폴내며 도착한 곳 강화도 해운정 아이고, 날이 날이니 만큼 새우를 먹겠다고 이리 많은 사람이... 줄이 줄이... 한명은 선불 계산하는 줄 서고, 한명은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 맡아야했어요. 비어있는 자리 안내를 해주시지 않아요. 자리맡기는 셀프였네요. 그야말로 혼잡..ㅠ 다행히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이 가까운 괜찮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ㅎ 오늘의 주인공, 대하 등장! 널 먹으러 두시간을 달려왔단다 ㅠ ㅋㅋ 이리 큰 새우 사실 처음 봤네요. 냄비에 들어가니 어찌나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