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9_저녁밥상 김치제육 190119 아가가 가족이 되고나니, 더더욱 여유로운 식사가 사라집니다 ㅋ 그나마 먹는 음식이라도 사진으로 남기던 버릇조차 사라져가지요 ㅎ 그래도 오늘은 한장 찍어두었네요 ㅎㅎ 어머님이 손수 만들어오신 돼지고기 주물럭에, 김치를 넣어 함께 볶았습니다. 아무래도 김치가 좀더 깔끔함을 더해주더라구요ㅎ 덕분에 오늘도 고기반찬과 함께 한쌈했네요- 잘먹었습니다 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 오늘 뭐먹니? 2019.01.27
저렴한 사골국수, 혼밥하기 좋은, 밀숲 서현점 190110 서현역 앞 골목식당인, 밀숲에 찾아가봤어요. 지나다니면서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띄어 관심있게 봐왔는데요, 혼자 식사하게 되니, 저렴한 곳이 떠올라, 찾아가게 되었어요 ㅎ 밀숲은. 사골국수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저렴저렴 얘기했는데, 얼마냐구요.? 한그릇에 3800원 이더라구요. 좌석이 “바”형태로 되어있어 혼밥하기 좋은 곳입니다ㅎ 주문하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나온 사골국수 첫맛은? 음? 싱겁다? 뜨거운데 싱거울 정도면 면은 많이 싱거운듯 합니다. 급한대로 ,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허겁지겁 면만 먹었어요. 다먹고난 뒤, 마지막으로 국물을 마시는데,, 잉? 짜다? 국물은 짭조름 하니 맛있더라구요,, 아마도 면에 맛이 덜베어 있기도 한것같아요. 김치는 국수집답게 맛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2019.01.24
노란꽃과 하얀꽃이 한번에,, 꽃피운 카랑코에 어느새 봄이오고있나봐요. 겨울내내 베란다 밖에서 커오던 카랑코에가 꽃대를 많이 맺었더라구요. 추우니 꽃은 일찍보자는 생각에, 안으로 들여놨더니, 바로 꽃들이 ㅋ 신기한건 노란꽃과 하얀꽃이 함께 섞여피어요- 한때 노란녀석과 하얀녀석을 한화분에 키웠었는데,, 무언가 섞였는지.. 요렇게 한가지에 섞여 피우더군요 ㅋ 점점 나무처럼 커가는, 벌써 제 허리춤까지오는 카랑코에가 걱정됩니다- 여튼 꽃은 아름답게 감상하고있네요 ㅎ 일상 2019.01.22
육아 필수품. 압소바 딸랑이 세트 어느새 아기도 100일이 다가오는데요, 요즘 부쩍부쩍 크는 아이의 모습에, 한가지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가덕분에,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1주일전쯤?) 딸랑이를 꺼냈어요 ㅎ 안쓸땐 몰랐는데, 필수품이더라구요. 압소바 딸라이세트 6종의 딸랑이가 포함된 세트입니다. 저희는 주로 아령형태의 딸랑이를 쓰고 있어요ㅋ 아령형태의 딸랑이 소리가 커서 아기가 집중을 잘 하는 것 같더라구요 ㅎ 아기가 극도로 흥분하여 울때, 요 딸랑이들을 흔들어 주니, 울음도 그치고, 조금은 진정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는 많이 적응해서 딸랑이 따라 고개도 돌리고, 손에도 살살 쥐기도 하네요 ㅎ 언제쯤 입으로 부는 녀석을 써보게 될지, 스스로 손으로 꼭 쥐게 될지 기대 됩니다. ㅎ 육아 2019.01.20
[분당맛집] 플라잉볼 서현CGV점, 시그니처번 190105 아기가 집에 있다보니, 포장이 생활화 되었어요 ㅋ 잠시 나와 커피한잔을 하고 한시간정도 휴식을 취하고 나니, 저녁식사시간- 눈앞에 보인 오픈한지 얼마안된 플라잉볼 에그팩토리! 에그번으로 유명한데, 버거나 파스타 등등 판매를 하고있더군요 ㅎ 위치 서현CGV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시그니처번을 포장주문했습니다. 포장 깔끔하게 포장된 검은상자. 뒤쪽에 보이는 버거킹도 포장을 해왔죠.ㅎ 포장음식이 좋긴하네요. 종이상자를 열어보니, 종이로 한번더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네요.ㅎ 들고먹기에 좋았어요 ㅎ 시그니처번은 고기대신 계란이 들어간 버거입니다. 사실 고기가 짱이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부드러운 계란과, 짭조름한 베이컨, 그리고 치이이이즈한 치즈, 마지막으로 살짝 매콤한..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2019.01.17
분당맛집. 색다른 쌀국수집 미분당 안녕하세요. 밥짓는 사나이 와이프입니다. ㅎㅎ 요즈음 귀여운 아기천사가 찾아와 열~육아중인 밥.사.와. 이지요. ^^ 일요일오후, 신랑 육아찬스로 모처럼 혼자만의 자유시간~ 외출을 했습니다. 맨날 육아하다 허겁지겁 먹는 밥 말고, 여유롭게 식사할 생각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전부터 한번 가보고싶어 벼르던 서현 '미분당' 쌀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서현 미분당 몰랐는데 체인이군요 ㅎㅎ 미분당 외관입니다. 자그마한 가게, 심지어 한글 간판도 없어요. 창문도 작아서 가게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요. 외부와 단절된 느낌. 눈에 띄지 않는 가게 외관. 좀 의아합니다. 요새는 어디든 조금이라도 오픈형식으로 '여기 뭐하는 가게다!' 홍보하기 바쁜데 여기는 쉽게 어떤 가겐지 알수가 없어요. ㅎ 특이하게 주문 키오스크가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2019.01.14
[분당카페] 정자동 카페 땡큐한 181216 12월 중순 방문했던 카페 땡큐한 입니다. 점점더 바빠지는 하루에, 글들이 점점더 밀립니다. 항상 대댓글을 달아드리고자 노력하는데, 이또한 쉽지 않네요 ㅎㅎ 어찌되었건. 위치 바뀐지 얼마 안된곳이라, 검색으로 잘 나오지 않는군요. 저희도 찾아가는길에 많이 해메었던것 같아요. 땡큐한 내부/ 메뉴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소심하게 찍었어요.ㅎㅎ 티스토리 포스팅을 위해서는 좀더 대범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ㅎ 소심한 저의 사진에, 와이프님이 다시 찍어주셨어요. 크리스마스라고 열심히 꾸며두었더군요. 나름 인테리어 감각이 좋으신 사장님이 아닌가 싶어요 ㅎ 공간이 문을 통해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만, 흡연실이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도일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저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2019.01.12
[분당맛집] 브라더돈까스, 돈까스와 오리엔탈파스타 브라더돈까스 정자점에서 포장했습니다. 사실 분당 수내동 금호상가에서 유명한 맛집인데요. 그곳은 상가시장이다보니, 좌석이 5-6명 앉으면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서 먹곤 해요. 하지만 평일저녁 정자점은 북적이진 않았습니다, 전 포장했기에 상관없긴 했지만요- 위치 오늘의 메뉴는 브라더돈까스와 오리엔탈파스타에요- 포장은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ㅎ 돈까스와 밥 그리고 반찬무를 플라스틱박스에 샐러드와 소스는 테이크아웃컵과 소스통에 마지막으로 파스타는 하얀박스에 담아주셨어요 파스타부터 뜯었습니다 ㅎ 아름답게 파스타위에 파란채소들이 올라가있어요. 돈까스는 두덩이로 구성되는데, 일정한기로 잘라진건 아니지만,(쓸데없이 간격이 다르면 거슬리나 보군요 ..ㅋㅋ) 적당한 두께에 소스 맛도 좋았어요. 종이박스에 두고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2019.01.09
181225_토마토주스 휴일 아침은, 토마토 주스에요 ㅎ 평일엔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니, 보통 휴일에 먹게 되더군요 ㅎ 얼마전 구매한 필립스미니블렌더로, 토마토 하나를 잘라넣고, 설탕 반스푼, 물약간 넣어 갈아주면 완성. 맛있는 토마토주스가 완성되었어요- 달달새콤한 토마토 주스. 한번갈아먹으면, 계속먹게 되요 ㅎ 필립스 미니블렌더 보러가기 2018/12/13 - [기타/리뷰] - 주스용, 필립스 미니블렌더 HR2874 일상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