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맥도날드 프리미엄 시그니처버거를 먹다. 그릴드머쉬룸버거와 골든에그치즈버거

밥짓는사나이- 2017. 4.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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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수내점을 방문했습니다.
프리미엄 시그니처 버거를 먹기 위해서~!
요즘 수제버거 맛집이 참많은데요, 제 포스팅에서 소개한 로버트커피 수제버거도 참맛있던데,
과연 이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버거들이 대체를 할만할까? 라는 생각으로 가봤어요.. 저는 그런생각으로 ㅋㅋㅋ
꼬맹이는 어떤생각일지 모르나,,

수내점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프리미엄 버거 광고 ㅋㅋㅋ

저희는 각각 하나씩 시켰어요 ㅋ
정확히는 판매기기에서 결재를 했어요 ㅋ
기계를 4대즘 갖다두었더라구요.

​​​​
골든에그치즈버거와 그릴드머쉬룸버거~세트 두개입니다. 하나는 감자튀김 대신에 새로나온 와플튀김으로 주문을 했어요.


박스부터가 고퀄이군요 ㅋ
이니셜로 어떤버거인지 표기까지 해주는ㅋㅋ


골든에그치즈버거입니다.
에그와 치즈 그리고 고기패티와 야채들이 있어요.
소스는 칠리와 바베큐 소스가 섞인맛으로
느끼할법한 버거를 확 잡아줍니다.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랄까.


두번째 그릴드머뤼룸버거입니다.
고기패티와 치즈 그리고 슬라이스 버섯과 야채들이 있어요. 소스는 발사믹 소스와. 버섯을 볶을때 들어간 바베큐소스(?) 정도 맛이나더군요 ㅋㅋ
발사믹이 건강한느낌도 나지만. 잘 어우러지지 못한 느낌이랄까요....ㅎㅎ

맥도날드 프리미엄 시그니처 버거의 가장 큰차별점은
빵인 것 같습니다. 버거의 빵이 아주 부드러워요. ㅋ
빵의 느낌이 아닙니다. ㅎ


그리고 의외의 수확인 와플튀김!
바삭한 과자처럼 맛있더군요 ㅋㅋ 다음부턴 감튀대신 먹어야겠어요 ㅎ


한줄평
익숙한 골든에그치즈. 새로운 그릴드머쉬룸. 강추와플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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