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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식 펌프(stermay ht196)- 아가들 수영장 만들때 좋아요.

밥짓는사나이- 2020. 9. 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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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흐믈흐믈..ㅋ

오늘 소개해볼 녀석은 이제품입니다.
바로 전동식 공기주입기(?) 펌프입니다.

사실 밥사와님이 구매하셨을때
저는 약간 반대를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아주 요긴하게 사용중인 제품이 되었어요.ㅎ


보통 튜브정도 바람을 넣을때는
손펌프나 내자신(응? 입으로..)을 사용하곤 하는데,
큼지막한(일반인 혼자 넣기힘든) 수영장의 경우는 정말 힘이 빠지죠.ㅋ

그래서 이제품을 사용했어요.

stermay ht-196

박스에 아름답게 설명되어있어요.ㅎ

전동식 펌프의 장점은

1. 전동식이라, 요녀석을 들고 붙잡을 힘만 있으면 ok
2. 바람구멍 크기별로 3가지 젠더가 있어, 원하는 대로(튜브 수영장 등등) 주입이 가능하다
3. 바람을 빼주는 기능도 있긴하다.
4. 크기가 작다

이렇게 위쪽은 바람을 빼주는 구멍이, 왼쪽으로 바람을 넣는 구멍이 존재해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위쪽으로 공기가 들어와 왼쪽으로 공기가 나가는 구조인듯 합니다.

크기도 상당히 작아서, 이동하거나, 가지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다만

단점

1. 생각보다 소리가 크다. 조용한 시골 저녁에는.. 못쓸것 같아요
2. 바람을 빼긴하나? 바람빼주는 기능은.. 안쓰는게 빠르더라구요. 그저 꾹꾹 누르는게 스피디합니다.
3. 전원선 길이가.. 야외나 콘센트가 멀리있는곳에서는 사용이 힘들겠죠?

 이렇게 펼쳐놓고!
잠들기 좋을때까지 놀아줍니다.
바람넣을 힘을 아껴 아기와 놀아줍시다

여름이 다간마당에 뒤늦게 글을 올리네요.ㅎ



[본포스팅은 제돈주고 구매하여 올린 제품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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