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도

(분당) 불친절하지만 맛은 좋은 중국집 이매동 취영루

밥짓는사나이- 2019. 6. 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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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2
.최근 이 중국집에 잠시 빠졌어요.

그이유는 맛이 괜찮고,
아기와 함께 할 수있는 룸이 있다는 점이 특히나 마음에 쏙 들었어요.

게다가 요일별 할인도 있고.
가격이 비싸지만, 번거롭지않은 회원가입하시면 10프로 할인이.ㅋ
다른 중국집보다 약간 비싼정도가 됩니다.

오늘 저는 아가와 밥사와님과 함께 방문!

탕수육에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해물이 한가득 들어있는 짬뽕.
해물도 좋지만 묵직한듯 부담스럽지 않은 국물이 더욱 맛있었습니다.

탕수육은 바삭쫄깃함에 소스까지 새콤달콤해서 맛있는 편이었어요.

비록 우리아가가 엄마아빠와 함께 하고 싶어서인지, 음식을 후딱 먹도록...ㅋ 해주어서,
급하게 먹긴 했네요.ㅎ

가장아쉬운건. 홀 및 직원들의 태도인데요..ㅋ별거아닌듯 하지만 기분이 좋진 않았네요 ㅎ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일례로..
"앞접시 6개주세요~" 하자 매니저인듯한 분이 2개의 앞접시를 들고 오는 알바(?)에게 "6개란다~"
물인지 물컵을 냉장고에 넣고있는직원에게 계산을 해달라고 하자, 대답만 한체 몇분간 자기할일을 마저하고 매니저를 찾는듯 하더라구요..ㅎㅎ

이정도  감수하고 가신다면 맛은 괜찮은 듯해요.ㅋ

한줄평
참고 먹을수 있다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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