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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8
와이프님께서 친구로 부터 받아온 굴.
싱싱한 생굴을 받아다가, 굴,진~짬뽕면에 넣어먹고,
굴전을 하기위해 남은 굴 일부를 떼어둔 후, 나머지는 얼려두었지요.ㅎ
퇴근길 집으로 돌아오니 맛있는 전 냄새가 후루루,
두부김치는 덤이지만, 메인요리처럼 맛있습니다.
두부김치와 굴전.
이 두녀석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료가 있지요.ㅎ
막걸리..
굴전은 싱싱한 굴향기에 다진 야채가 들어가 식감을 살려줍니다.
집에서 먹지 않으면, 자주먹기엔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다 보니, 정말 반가웠어요.ㅎ
두부김치. 가끔씩 해주시는 음식이지만,
언제나 맛을 보장해주는.ㅎ
회사에서 한때 마셨던 지평생막걸리를 구매하왔어요.
달짝하니 맛이 좋은 막걸리로, 안주를 계속 부르더군요.
굴전과 두부김치 그리고 막걸리까지.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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