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11 수년전에 들러보았던, 추억의 돈까스 집에 찾아왔어요 회사동료들과 방문한 그날엔, "너 매운거 못먹지?, 다못먹을걸?" 이라는 한마디에 오기로 매운돈까스를 다 먹고 먹자마자 그렇게 커피와 우유를 찾아다녔었지요.ㅎㅎ 나름 줄서서 먹는 곳이니, 와이프님께 맛보여주고자 방문하였습니다. 위치 야탑역 차병원과 NC백화점 사이에 있습니다. 메뉴 돈까스/냉면/우동/음료 단순합니다. 돈까스는 매콤/매운/무진장 세종류로 소스의 매운정도에 따라 구분됩니다. 저희는 매콤으로 주문~ 반찬 반찬은 단무지ㅎ 스프도 함께 나옵니다. 한국식 돈까스 집 답지요.ㅎ 소스는 찍먹. 그만큼 매콤하다 예전에 방문했을땐, 소스가 뿌려져 나왔는데요.. 요즘은 따로 담아주더군요. 예전엔 매운돈까스를 먹었었는데, 어떻게 먹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