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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0
칼국수와 수제비가 땡기던날,
한번 방문해보고자 했지만, 주말 너무 늦은시간이다보니, 문을 닫아 방문하지 못했던 기억이ㅎ
어찌되었건, 이번엔 저녁시간에 방문 성공
위치
위치는 서현역과 분당구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메뉴
바지락 칼국수/수제비 7,000
얼큰 칼국수/ 수제비 7,000
들깨수제비 7,000
다양한 수제비와 칼국수가 있지만,
저희는 무난하게, 바지락 칼국수1/ 바지락수제비1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보리밥
칼국수집에 보리비빔밥이 빠지면 안되지
특이한건, 두명인데 큰그릇하나에 밥을 가져다 주신다ㅎ
잘비빈후 덜어 먹어야 해요ㅎㅎ
저희는 부부니까 한그릇으로 열심히ㅎ
칼국수는 김치맛
김치도 새로한 듯이 맛이 좋습니다.
칼국수 맛집을 결정하는건 김치지요ㅎ 이집도 김치맛이 좋은 편입니다.
바지락 칼국수와 수제비
탱탱한 바지락이 많다.
바지락이 상당히 신선한 편이에요ㅎ양도 상당히 많구요ㅎ
바지락이 탱탱해서 바지락 골라먹는 맛도 있습니다.
쫄깃한 수제비
손으로 찢어낸 수제비가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탱탱한 바지락과 함께라면 더욱 맛이 좋지요ㅎ
시원 얼큰한 국물
국물이 하얗지만, 파란 고추들이 조금보이시죠?
청양을 넣었는지,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싱싱한 바지락을 끓인물에, 청양고추가 곁들여지니 국물이 시원하네요
한줄평
칼국수, 수제비는 이곳. 얼큰한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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