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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1_청계산의 봄, 겨울이 만들어낸 봄꽃

180401 사실 운동과는 먼 사람이지만, 주말에 가끔, 친구와 함께 청계산을 가기 시작했어요. 저번달에 갔을땐, 온전히 겨울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은 흘러, 봄이 왔음을 알리기 시작했어요.ㅎ 옥녀봉으로 가는길, 정자에서 숨을 고릅니다. "산불조심" 플랜카드는 어릴적 아버지와 산을 타던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어느새 도착한 옥녀봉. 옥녀봉에서는 과천을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친구가 어제 다녀왔다는 대공원도 보이고, 어린시절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경마장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재건축이 한창인, 과천의 아파트들도 보입니다. 내려오는길 기다리던 봄의 사진이지요ㅎ 사실 초입부터 개나리와 진달래(?)가 가득했지만, 내려오는길에 찍었네요ㅎ 봄과 겨울이 함께 공존하는 이시간. 떨어진 낙엽들의 힘을 받고 꽃..

일상 2018.04.03

[인천,작전역] 올떡볶이 작전역점, 올리브떡볶이.

180317 토요일마다, 작전역 주변의 한의원을 방문하고 있어요ㅎ 덕분에 주변에서 식사를 조금하게 되는데요..ㅎ 아침식사로 분식점을 찾았습니다. 위치 작전역 4번출구앞에 바로 있습니다. 아침일찍(9시)부터는 열려있더군요ㅎ 메뉴 모듬라볶이와 새우볶음밥을 주문했어요ㅎ 집에서 만든 것 처럼..떡국떡이 들어있다? 떡볶이 집에서 떡국떡이 들어있는 떡볶이는 정말 흔치 않은데, 떡국떡으로 라볶이를 만들어주셨어요. 직접 정성껏 만들어주신 느낌이 납니다. 순대와 튀김까지 범벅으로 들어있지만, 순대는 조금 안타깝게도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에요ㅎ 순대의 특유의 향이 맛좋은 라볶이의 맛을 ..안타깝네요.ㅎㅎ 무난하다ㅎ 새우볶음밥은 무난해요. 조그만 새우들이 들어있고, 파기름을 내려했는지, 볶아진 쪽파같은게 있었어요ㅎ 친절하다 ..

[분당] 배달음식, 원할머니보쌈

180313 오늘은 배달음식으로 글을 적어요. 사실 평소에 배달시켜먹는 음식은 치킨, 자장면 정도 인데요.. 보쌈을 배달시켜먹어보기는 처음이네요. 게다가 배달앱을 통해 주문은 더더욱 처음이에요.ㅎ 할인도해준다니, 소비자인 저희는 좋은데, 점주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어요.ㅎ 서론이 길군요. 짠 보쌈한상이 도착했습니다. 배달음식으로서 보쌈족발은 맛이없다? 알차네.. 편견이었더라구요. 어린시절 야식으로 시켜먹던 보쌈과 족발은 그렇게 부실할수가 없었는데.. 고기도 만족스럽고, 무김치와 배추까지. 그리고 떡쌈용 떡도. 먹을만 했습니다. 부드럽다. 부드러운 고기가, 젓가락을 계속 유혹했습니다.ㅎ 떡쌈은 아주 특별한건 아니었지만, 무쌈과 함께 싸먹으니, 약간의 쫀득함이 무쌈의 시원함과 대비되어 식감의 즐거움을 주더군요..

[인천] 작전역 돈가츠, 미소야

180310 인천 작전역을 방문했다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미소야. 체인점이다 보니, 집주변에서 꼭 한번씩 볼수있는 곳인데요.. 일본식 돈가츠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위치 위치는 작전역 3~4번출구 부근에 있습니다.ㅎ 사실 이쪽 출구엔 음식점이 많지않아서,, 선택권이 그리 많지 않아요. 어찌되었건, 저희는 미소야~로.. 메뉴 로스가츠 정식 돈가츠김치우동전골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을 적어두지 않았군요.ㅎㅎ 로스가츠정식 정식은 미니우동과 밥이 함께 제공됩니다. 셋트는 초밥이 조금 나오는 것 같더군요.ㅎ 일단 돈가츠는 일본식 돈가츠 답게 튀김옷을 꽉붙잡은 두툼한 고기라 담백하고 맛있습니다.ㅎ 돈가츠김치우동. 조금 매콤하길 바랬지만,ㅋ 김치우동에 돈가츠가 올라가있어요.ㅎ 푹담가져있던 ..

꽃.. 봄이 다가오네요.

180324 어느새 긴겨울이지나, 봄이 다가오나봅니다.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 슬슬 꽃을 보여주네요. 3년째 함께 하고 있는 하얀 서양난.(호접난인가요..?ㅎ) 동양난 화분에 슬쩍 옮겨준후, 소식이 없더니, 오랜만에 꽃을 보여주는군요.ㅎ 카랑코에또한 꽃봉오리를 맺고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2년전, 줄기를 잘라 꽂아두었던 녀석인데, 어느새 나무처럼 크게 자라나, 꽃을 피웠습니다. 겨울내내 열심히 물을 준 보람이 있군요 ㅎ 봄처럼 다가온 꽃. 미세먼지도 함께 왔더군요.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로 자윽한 안개 먼지들를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 덕에, 하루종일 돌아가는 공기청정기와 함께 집에서 푹 쉴수 있겠네요ㅎ 마스크 챙기세요~

일상 2018.03.25

[분당] 서현역, 신전떡볶이. 매운맛이 땡기는 날.

180309 오늘은 매콤한 맛이 땡기는날. 여러 떡볶이집중에, 체인점이지만, 매력적인 맛을 지닌 신전떡볶이로 향했습니다. 메뉴 튀김: 김말이(1,500), 오뎅튀김(1,500) 김밥: 신전치즈김밥(3,000) 떡볶이: 치즈떡볶이(3,500) 세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튀김과 떡볶이는 자주 먹던메뉴, 그리고 김밥은 새롭게 시도하는 메뉴입니다ㅎ 떡볶이는 여전히 맵다 치즈떡볶이지만, 떡볶이는 여전히 맵습니다. 순한맛으로 먹어도, 국물을 자주먹기 힘들정도로 맵습니다 하하. 매움을 달래기위해 쿨피스와 오뎅튀김을 먹게 됩니다.ㅎ 의외로 맛있다. 오뎅튀김은 사실, 처음먹을땐.... "너무한거 아냐? 오뎅튀김도 튀김이냐!!"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죠. 은근히 계속 땡깁니다. 어떻게 오뎅을 튀길생각을 했을지..궁금해..

[분당] 브라운돈까스 서현점

180307 브라운돈까스 돈까스먹으러 자주 찾는집ㅎ 사실 첫방문때의 두툼한 고기와 맛좋은 소스 그리고 빵과 스프까지.. 감동을 받아서 계속 찾고있어요.ㅎ 위치는 이전글을 참고하세요~ 2017/10/30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맛집) 두툼한 돈까스. 서현역 브라운돈까스 메뉴 역시 이번메뉴도. 매운돈까스와 정식돈까스를 주문했어요. 어라..가격이 이상하다!? 등심돈까스 7000원/ 정식 8500원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래서 이정도 가격이면 백종원아저씨의 "원키친" 돈까스보다 백배낫다며, 열심히 먹으러다녔는데.. 정식돈까스(9,500)/ 매운돈까스(8,500)/ 등심돈까스(8,000)원으로 500~1,000원정도 가격이 올랐네요!(물론 비싼건 아니지만, ㅋㅋ예전가격을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

[분당 맛집] 삼겹살 맛집, 서현역 오뚜기숯불소금구이

180301 갑작스레, 삼겹살이 땡기는날 서현역 주변에 몇몇 맛있는집들이있지만, 오뚜기숯불소금구이 집을 지나다니며 지켜봐왔지요. 오래되기도 했고, 볼때마다 사람이 많이 있어서 한번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위치 위치는 서현역 5번출구로 나와서 이매촌으로 오다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최근에 가게 이전을 해서, 건물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메뉴 생삽겹살(12,000)/ 생목살(12,000) 사실 가게 앞을 지나다닐땐, 곱창집으로 알았지만, 삼겹살과 목살로 많이 드시더라구요.ㅎ 색깔한번 좋다 선분홍 색이 아름다운 생고기가 나왔습니다ㅎ 소금이 살살 뿌려져 더욱 맛좋은 생고기 느낌이지요ㅎ 삼겹살이 아주 두툼하진 않구나. 사실 요즘(?) 삼겹살은 두툼한 삼겹살이 대세인데, 그리 두툼한 편은 아닙니다.ㅎ그래서 더..

[분당] 서현역, 즉석떡볶이, 모범떡볶이 1976, 차돌떡볶이

180228 서현역을 거닐다보면, 참많은 떡볶이집을 마주치게 됩니다. 엉클스, 신전떡볶이, 모범떡볶이... 신전떡볶이를 가려다가, 그래도 차돌이 함께 있는 몸에 좋은 걸로 먹기로 했습니다.ㅎ 위치 서현역에서 분당구청쪽으로 나가면 오른편으로 찾아볼 수 있어요 ㅎ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ㅎㅎ 메뉴 차돌떡볶이(14,000), 동글이주먹밥(3,000), 김말이2ea(1,000) 매장에 들어서서 주문기기에서 주문 및 계산을 하고 앉으면,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오늘의 메뉴는, 차돌떡볶이와 김말이, 그리고 동글이주먹밥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길다. 떡볶이가 깁니다. 집게와 가위가 테이블마다 있어서, 떡을 입맛에 맞도록 잘라먹을 수가 있어요ㅎ 잘게 잘라서 국물과 함께 떠먹기 좋을 것 같아요ㅎ 달지만 맵다. 첫맛은 달..

[판교맛집]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Firebell(파이어벨)

180225 판교 현대백화점을 들렀다가 마주쳤던, 대치동의 맛집 수제버거인 Firebell.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맛집으로.. 한번먹어보고싶었는데, 다음에 와보기로 약속해두었어요.. 수제버거가 땡기던날, 방문했습니다ㅎ Firebell위치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수많은 맛집과 음식점들 사이에 있습니다ㅎ 메뉴 버거메뉴는 6가지가 있었어요 ㅎㅎ다른지점(?)은 8가지가 있는 것 같던데..ㅎㅎ 저희는 왕관을 쓰고 있는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1 루키/ 4 레오 하바나와 맥도 고민을 했지만, 첫방문엔 그래도 베스트메뉴를 먹어야지요 ㅎ 주문메뉴 : 루키(8,900), 레오(10,900), 콜라(2,900) 레오버거 양파, 피클, 토마토, 베이컨과 로메인 그리고 아메리칸 치즈, 마지막으로 자체..

[분당/판교] 베이커리가 맛좋은 넓고 여유로운 카페, 수하담(SUHADAM)

180219 설연휴가 지난 월요일 오후, 찾아간 판교주변의 카페입니다. 여유롭게 간단히 요기할 생각으로 갔어요ㅎ SUHADAM(수하담) 위치 판교동. 원마을 11단지앞 주택단지에 위치해 있어요. 지하철 역에서는 거리가 있어서, 차로 오시는게 편합니다. 입구 깔끔하네, 휴일에 회사를 온건가 입구의 모습은, 깔끔한 오피스느낌이 납니다. 꾸밈없이 담백한느낌이랄까요. 3층짜리 건물의 1,2층은 카페로, 3층은 갤러리로 이용되고있어요.ㅎ 내부 1층 중앙에 베이커리 빵들이 놓여져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는 그런 것들. 천장한번 높네. 천장이 상당히 높아서 탁트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1층도, 2층도 모두 높은 천장과 벽이 없는 전면유리로 더욱더 가슴이 뻥뚤립니다. 빵구경 1층 중앙에 베이커리 빵들이 놓여져..

[분당] 야탑, 리미니, 가성비 파스타

180218 주말 오후. 점심식사로 선택한 메뉴는 파스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리미니로 향했습니다. 리미니야탑점 위치 이랜드계열이라, 역시 NC백화점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메뉴1. 까르보나라(9,900) 기본적인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소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소스많이!"로 주문했더니, ""소스많이"까르보나라 나왔습니다"하고 주시더라구요. 비주얼은 그럴듯하죠~ㅎ 스프맛 크림이다. 오뚜기 스프스럽더라구요.ㅎㅎ 동네의 작은 파스타집같이.. 예전에 빠네 파스타를 먹을땐, 크림이 맛있었던것 같다며, 빠네를 시킬걸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메뉴1. 토마토해산물리조또(9,900) 크림을 중화시킬 토마토해산물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매콤하다. 메뉴판에도 고추가 하나 그려져있었는데, 그림처럼 매콤하더라구요. 토마토..

[분당맛집] 서현역, 쭈꾸미와 피자, 더식당(the sic-ddang)

180214 발렌타인 데이 군요ㅎ 아무래도 연휴전날이다 보니, 회사에서도 부담없이 약간 일찍 퇴근시켜주었기에, 여유롭게 식사를 하러갔습니다. 매콤한 것이 땡기는 날, 떠오른 것은 더식당 더식당 위치 서현역 주변, 분당구청쪽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체인점이다 보니, 다른곳에서도 가끔 보이더군요 ㅎ 메뉴 : 피자세트 2인(27,800) 더식당의 특징은, 세트메뉴로 구성된다는 점이에요. 저희는 둘이기도 하고, 간단히 매운것이 먹고싶었기에, 랍스타가 포함되지 않은 세트중 가장 간소한 피자세트를 주문했어요. 피자세트 : 직화쭈꾸미 or 장작불고기+고르곤졸라피자+빨간냉국수 or 샐러드파스타 or 즉석얼큰버섯칼국수 + 공기밥(2) 선택사항이 있어서 길지만, 결과적으로 세가지 메뉴가 나와요. 저희는 직화쭈꾸미/ 고르곤졸라..

[분당] AK플라자, 밀크티, 바실러(Basilur), 배질루르

180211 서현역 AK플라자 지하 매장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마도 몇년전쯤 판교현대백화점이 들어서면서, 분당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분당의부엌"이라는 이름을 달고 리모델링을 했죠ㅎ 슬렁슬렁 어슬렁 구경을 하다가 밀크티 한잔을 맛보게 되었어요 ㅎ 사실, 바실러 티는 몰디브로 향하던 날, 스리랑카 공항에서 처음 마주쳤는데요..ㅎㅎ 뭔지도 모르고 한번 휙 둘러보고 나오게 되었었죠ㅎ 유명한줄 알았다면, 사두었을 것을.ㅎㅎㅎ 아래처럼 생긴녀석들이에요. 책상자같은 것에 넣어서 많이 팔지요.ㅎ 바실러(Basilur), 배질루르 위치 지도를 찾아보니, "배질루르"가 공식 명칭인 듯하네요.ㅎ AK플라자 지하 푸드매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실러(Basilur), 배질루르 메뉴 : 잉글리시 블랙퍼스트(4,800원)..

[분당 맛집] 믿고 먹는 초밥, 서현역 호시초밥

180211 잊을만 하면 먹으러가게되는 제 가장 최애 초밥집, 호시초밥입니다. 계속 같은 음식점의 글을 올리게 되는데요..ㅎ 저는 호시초밥과 깊은 관계가 있어요.ㅎ 일년에 세네번씩은 가는 주인장은 모르는 단골이랄까요.ㅎㅎ 2017/09/13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호시초밥 2017/05/30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 맛집) 호시 초밥. 서현역. 2호점 서론이 길었군요.ㅎ 위치 : 호시초밥 찾아가는길. 이번엔 호시 1호점으로 갔습니다. 2호점은 옆건물에 있어서 1호점을 찾아가시면, 2호점 안내도 해드리더라구요. 1호점은 줄이 길어서 최근엔 항상 2호점으로 갔었는데, 얼마전 2호점에서 살짝실망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다시 1호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메뉴1 : 연어초밥(14,..

180210_굴순두부찌개

180210 굴순두부찌개입니다ㅎ 순두부와 느타리버섯 , 양파와 굴로 만들어낸 순두부입니다. 메인은 굴이지요.ㅎ 양념과 함께 물을 끓이다, 순두부를 넣고 2~3분간끓여줍니다. 버섯과 양파 느타리를 넣고, 굴까지 넣어 2분정도. 마지막으로 계란을 넣어 마무리.ㅎ 얼려두었던 굴을 녹여서 사용해서인지, 굴냄새가 향긋하진 않지만, 싱싱한 굴을 넣으면 더욱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밥한그릇은 뚝딱이지요ㅎ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오늘 뭐먹니? 2018.02.18

180205_오늘은 만두의 날, 찐만두와 만두국

180205 오늘의 메뉴는 만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만두입니다ㅎ 찐만두 -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김치만두, 가끔씩 만들어주시는 이만두는, 내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쩌먹으니 맛있네요. 가끔 매울때도 있지만, 오늘의 만두는 맵지는 않습니다. 떡만두국- 비비고 김치만두를 넣어, 떡과 함께 사골국에 끓여내, 건강한 맛입니다. 알찬 비비고 김치만두가 다시금 만두국을 떠오르게합니다.

오늘 뭐먹니? 2018.02.17

180203_주말엔 카레새우볶음밥

180203 주말이 찾아왔어요.ㅎ 재도전하는 카레새우볶음밥 사실 저번주에도 요리해 먹었었지요 ㅎ 2018/01/27 - [요리 반찬만들기] - 180120_ 카레 새우볶음밥 오늘은 저번주보다 더 다양한 재료를 넣었습니다. 1. 당근과 브로콜리를 함께 먼저 볶아줍니다. 2. 소금간과 카레가루를 넣고 볶습니다. 3. 스팸과 호박을 넣고 볶아줍니다. 4.마지막으로 새우를 넣고 볶아줍니다ㅎ 계속볶네요.ㅎ 5.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카레가루를 조금더 넣어 카레맛이 솔솔 나도록 볶아주면 짠. 끝. 5~6년전부터 열심히 만들어 먹던 카레볶음밥입니다.ㅎ 가끔 먹으면 별미처럼 새로운 볶음밥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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