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6 오늘은 팥빙수 입니다. 장보러가는 길에 자주보이던 곳이어서, 장보고 들러봤어요 ㅎ 팥집 간판도 정직하게 사실 이곳은 팥빙수뿐아니라, 팥죽과 팥칼국수 그리고 장칼국수 등 식사메뉴가 주로있어요 ㅎ 아마도 팥빙수는 서브메뉴인듯 합니다. 디저트집이아닌 식사, 음식점에있는 팥빙수는 오랜만이고, 상호명부터 그냥 팥 을 외치고 있기때문에, 기대를 잔뜩해봅니다. 팥빙수(9,000) 생각보다 비싸요 .ㅋ 사실 조금 저렴할것으로 예상했는데..ㅎ 아주 저렴하진 않습니다.. 이집의 식사값과 유사한정도니까요~ㅋ 맛있다 일단 맛은 좋습니다.ㅎ 사진에 아기주스가 보이는 것처럼 따님과 함께갔는데, 아직 빙수를 모르는 녀석은 본인의 과자만 먹다가, 그래도 우리만 먹자니 찔려서, 팥을 제외하고 한입씩 줘봤는데요.. 빨리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