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돈까스가 먹고싶다는 요청에. 도서관에 반납할 책도있으니, 정자동 예돈을 방문했어요. 이매점도 있는데, 두군데의 차이점은 매장분위기라 할수있을것같다. 2017/05/01 - [맛집(두발로 찾아간)/경기] - (분당) 예돈 돈까스 이매점 일단 먹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스프를 먹다보면 두툼하진 않지만 따끈한 돈까스 두조각과 밥 두덩이 그리고 옥수수와 베이크빈도 나옵니다 익숙한 양배추샐러드와 옛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떡꼬치양념의 떡 세조각 그리고 후식으로 메론ㅋ 보통 후식은 수박 오렌지 등등으로 바뀌는 듯합니다. 돈까스는 얇지만 바삭하고 고기맛은 잘 느껴질정도로 아주얇진않아요. 다만 주인아저씨가 소리에 민감하셔서 ㅋㅋ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듯 해요 ㅋㅋ 어찌되었건 분당 돈까스는 예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