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5 함박이 땡기는날. 폭풍검색끝에, 부함식당에서 포장해먹기로 결정. 위치 서현역 주변 마사회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블럭은.. 음식점이 자주바뀌더라구요. 원래 가족(가장맛있는족발)이 있던 곳인데, 어느새 바뀌었더군요. 메뉴 부함식당은 부대찌개와 함박스테이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식당 이름도 각 앞글자를 따온 듯해요. 하지만 저희의 선택은 수제데리 함바그정식 쭈꾸미볶음 수제데리 함바그정식 체인점이다 보니, 수제라고 적혀있지만, 손수만든것 같진 않아요. 호일에 쌓여있는데, 호일이 잘 안뜯어지는 것을보니, 제품으로 된 것을 데워서 주는 것같습니다. (뭐 어디선가 수제로 만들긴 했겠죠..?ㅎ) 달콤한소스와 익숙한 다진고기 정말. 너무.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닌데요ㅎ 달콤한 데리야끼소스와 다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