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11 서현역 AK플라자 지하 매장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마도 몇년전쯤 판교현대백화점이 들어서면서, 분당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분당의부엌"이라는 이름을 달고 리모델링을 했죠ㅎ 슬렁슬렁 어슬렁 구경을 하다가 밀크티 한잔을 맛보게 되었어요 ㅎ 사실, 바실러 티는 몰디브로 향하던 날, 스리랑카 공항에서 처음 마주쳤는데요..ㅎㅎ 뭔지도 모르고 한번 휙 둘러보고 나오게 되었었죠ㅎ 유명한줄 알았다면, 사두었을 것을.ㅎㅎㅎ 아래처럼 생긴녀석들이에요. 책상자같은 것에 넣어서 많이 팔지요.ㅎ 바실러(Basilur), 배질루르 위치 지도를 찾아보니, "배질루르"가 공식 명칭인 듯하네요.ㅎ AK플라자 지하 푸드매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실러(Basilur), 배질루르 메뉴 : 잉글리시 블랙퍼스트(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