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0 동해시 덕취원으로 점심먹으러 향했습니다. 무릉계곡에서 더위를 식혔지만, 내려오는길에 이미 뜨거운 햇살을 맞았으니,, 너무 덥더군요. 오픈시간전까지, 하나로마트에서 에어컨바람을 조금쏘이며, 물티슈를 하나 사왔어요. 첫손님으로 들어간 덕취원. 배가 고프기도 했고, 맛있다는게 사람마다 달라서, 둘이서 모두 시켰어요 ㅎㅎㅎ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탕수육과 간짜장 그리고 삼선짬뽕! 옛날탕수육 옛날식 탕수육느낌입니다. 후르츠칵테일이 들어간 소스가 상큼한 맛을 줍니다. 찍먹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부먹으로 나온게 아쉽습니다ㅎ 간짜장, 심심한 느낌이었어. 와이프님 말씀에 따르면,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면발이 얇아, 먹기엔 편했습니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