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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한해가 빨리지나가네요! 어느새 다시 생일을 맞이하여, 와이프님의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짠!
늦은밤.
미역국은 끓이겠다며, 맛있게 끓여준 미역국
(사골국물로 더욱 진한 맛을 내주었어요!)
어머니께서 주신 큼지막한 전복!
(전날 깨끗이 씻어, 양파와 함께 후딱 쪄내어 보들보들 맛있었어요!)
어머님께서 해오신 양념게장
(매콤한게, 대놓고 밥도둑이더군요)
어머님께서 재워오신 갈비찜
(갈비찜하시다, 손주를 보느라 태웠음에도, 바로 손을 봐서 탄맛이 전혀 없는 놀라운 갈비찜)
항상 제 생일을 저보다 더 기뻐해주는 와이프님
그리고 제 첫생일을 함께 맞이해준 예쁜 따님.ㅋ
행복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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