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니?

190125_수육밥상

밥짓는사나이- 2019. 2. 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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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5

얼마전 수육이 땡기신다는 말씀에 수육용 고기를 스르륵 배송으로 시켜놨어요ㅎ
하지만.
바쁜일상속에 해먹기가 쉽지않더군요. 2-3일 냉장고에서 버티던 녀석은, 결국. 냉동실로갔고,
오늘에서야 빛을 보게되었어요 ㅋ

[수육삶기]
1. 양파와 통마늘을 넣은 물을 끓여줍니다.
2. 집에 양파즙이 보이길래 한팩넣구요-
3. 구수한 된장이 보여, 두숟가락 넣은후 팔팔끓입니다.
4. 끓기시작하면, 고기덩어리도 넣고,
5. 지치도록 끓여주시면 완성.


해동을 못했지만 나름 맛이 괜찮더라구요.


수육이니 김장김치를 꺼냈습니다. ㅎ
밥따윈 필요없다며, 맛나게 먹었네요 ㅎ





모양은 예쁘지만, 약간의 비릿내가 있더라구요 ㅋ
다음엔 가루커피나, 월계수잎, 후추를 활용해야하겠네요ㅎ

오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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