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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4
일요일저녁
일주일을 마무리하며, 일주일을 시작하며ㅎ
포장해왔습니다.
해물파전과 비빔국수.
집앞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아, 입맛에 맞게 각각 포장해왔어요.
해물파전 - 장비빔국수와 편육
비빔국수 - 미정국수0410
장비빔국수와 편육에서도 비빔국수를 하지만,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오늘같이 매콤한 맛이 땡기는 날엔 미정국수를 선택
해물파전이 땡기는날은 이곳에서 자주 포장해서 먹곤해요.
아낌없이 들어간 오징어 그리고 작은 새우들이 두툼한 파전의 맛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미정국수의 비빔국수는 상당히 매운편이에요.
만약, 매운걸 못드신다면, 양념장을 조금 덜 넣어달라고 하셔야 해요ㅎ
파전과 함께 먹으니 매운맛을 달래줄수 있지만, 그래도 매워요 ㅎㅎ
언젠가는 집에서 해먹을..파전
하지만 기름 냄새 뒤집어 써가면서 해먹어야 할지..ㅎ
그냥 포장해 먹을 것 같기도 해요.ㅎ
미정국수, 빨간색만큼 매워요 ㅎ스트레스를 날려줄만큼ㅎ
맥주도 함께하며,
일주일을 마무리해봅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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