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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점심시간이면,
들르는 커피집.
도서관에 딸린곳이에요.
아무래도 회사 주변커피집은
사람들이 북적이다보니,
이곳 회사 사람이 없는, 도서관으로 오면,
회사를 떠나온 기분이 든다.
하루 중 혼자 보내는 시간은 얼마나될까.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야 하고,
수많은 내용을 이야기해야하는,
수많은 생각과 관계속에 살아가는,
그래서 잠깐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음에 든다.
시간. 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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